
월북 미군 가족 “웜비어와 같은 피해 입을까 걱정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이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킹의 가족들이 오토 웜비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할까 우려스럽다며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했다. 킹 이등병의 외삼촌인 마이론 게이츠는 27일(현지시간) 미 N…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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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이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킹의 가족들이 오토 웜비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할까 우려스럽다며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했다. 킹 이등병의 외삼촌인 마이론 게이츠는 27일(현지시간) 미 N…

우크라이나 펜싱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러시아 선수와의 경기 후 악수를 거부해 실격 처리되는 일이 벌어졌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펜싱 세계선수권 대회 개인 1회전에서 우크라이나 선수 올가 칼린(32)은 러시아의 안나 스미르노바를 상대로…

북한이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맞아 공개한 신형 무인기 2대가 미국의 기술을 해킹해 제조된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 보도했다. 안킷 판다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RFA에 북한이 최근 공개한 무인기 2대에 대해…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직원의 턱을 향해 주먹을 날린 우크라이나 외교관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가운데 당시 이 외교관이 술에 만취해 폭행하는 장면이 찍힌 CCTV가 공개됐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5일 술에 취해 주점 직원과 출동한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하면서 미 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인 5.25∼5.50%로 올랐다. 한국 기준금리와의 격차도 2.0%포인트로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6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군 참전의날인 27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며 “한미동맹을 ‘핵심 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세계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같은 선언문(p…
미국과 중국에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서로를 향해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마이크 갤러거 위원장은 26일(현지 시간)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 기고에서 중국이 대만 침공 준비를 위해 6·25전쟁을 왜곡하고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이 ‘전승절’이라 주장하는 정전협정 체결일(27일) 70주년 기념 행사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와 함께 관람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가 북한을 찾은 건 처음이다. 이번 고위급 방북을 계기로 북-중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방북 중인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러시아 군사대표단에 신형 무인기를 비롯한 최신형 무기를 소개하며 북-러 간 밀착을 과시했다. 한미일 3국의 대북 공조 강화를 맞받아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 장기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를 대상으로…

“부산항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습니다. 어메이징(amazing)하네요!” 27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북항재개발홍보관. 지팡이를 짚고 이곳에 들어선 캐나다인 참전용사 테드 에이디 옹(95)은 통유리창 밖으로 펼쳐진 부산항대교와 항만 재개발 현장을 보며 “70년 전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형 궤도 장갑차인 ‘레드백(Redback·사진)’을 호주에 수출할 게 유력시된다. 호주 정부의 보병전투차량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됐다.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독일과 미국 등 글로벌 선진 업체를 제치고 국내 처음으로 해외 특정 국가를…

사법부 무력화 입법을 강행한 뒤 서방의 비판과 국내의 반발에 직면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가 26일(현지 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친필 서명을 담아 주이스라엘 중국대사를 통해 건넨 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 사실과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 주석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53·사진)가 지난달 연방검찰과 탈세,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징역형을 면제받는 ‘플리바기닝(유죄 인정 거래)’에 합의했지만 26일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연방판사로 발탁된 메리엘런 노라이카 판…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등교를 중단한 이른바 ‘유령 아이(ghost children)’가 늘면서 2027년까지 최대 약 9000명의 젊은 범죄자가 생겨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더타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싱크탱크 ‘사회정의센터’의 연구 결과…

26일 제5호 태풍 독수리가 폭우를 퍼부으며 훑고 지나간 필리핀 북부 루손섬 라오아그 주택가에서 턱밑까지 들어찬 흙탕물을 헤치며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밤새 내린 비로 강물이 범람해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하고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을 통과한 독수리는 대만 남서부 해안을…

미국 정부가 1930년부터 90년 넘게 외계인의 존재를 인지해 왔으며 외계인 유해 또한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제기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은폐 의혹을 부인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태스크포스(TF)…

러시아 관영 통신 스푸트니크는 지난주 소셜미디어 ‘스레드’ 계정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매를 위한 두뇌 운동’이라는 표지판이 놓인 책 매대에서 책을 고르는 영상을 올렸다. 마치 바이든 대통령이 치매를 앓고 있어 관련 책을 찾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면서 ‘바이든은 (치매) 섹션 …
현대자동차·기아가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5개사와 손잡고 현지 충전소 확보에 나선다. 미국 고속 충전소의 과반을 점유한 테슬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 시간)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7개 완성차 업체는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과…

롯데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쇼핑몰과 대형마트, 5성급 호텔, 아쿠아리움, 고급 영화관 등이 어우러진 ‘초대형 쇼핑몰’을 개장한다. 축구장 50개를 합한 크기로 하노이 현지 최대 규모다. 롯데는 ‘베트남판 롯데타운’을 통해 ‘아시아 쇼핑 1번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