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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입장권 폭등 비판에…FIFA, 최저가 ‘60달러’ 티켓 발매

      월드컵 입장권 폭등 비판에…FIFA, 최저가 ‘60달러’ 티켓 발매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폭등에 비판받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60달러(약 8만8000원) 최저가 티켓을 발표했다.FIFA는 17일(한국 시간) 북중미 월드컵에서 열리는 104경기 전체를 대상으로 60달러 최저가 표를 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서포터 엔트리 티어’라는 이름의…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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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보너스 1인 평균 ‘천만원’, 이 나라 어디?

      겨울 보너스 1인 평균 ‘천만원’, 이 나라 어디?

      일본 상장기업의 올해 겨울 보너스가 사상 처음으로 1인당 100만엔(약 952만원)을 넘어섰다. 건설과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이 상승세를 이끈 반면,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을 받은 자동차와 철강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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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올라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올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국제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16일(현지 시간)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PMAS)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주제가상 등 12개 부문 예비후보를 발표했다.국제영화상 부문에는 86개 국…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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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미 위성락 “핵잠 건조 위한 한미 별도 합의 가능성 협의”

      방미 위성락 “핵잠 건조 위한 한미 별도 합의 가능성 협의”

      미국을 방문한 대통령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6일(현지 시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관련해 별도의 양자 합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 측과 이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위 실장은 이날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들과 만나 “호주의 경우를 상…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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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안 왔다고…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주말에 안 왔다고…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아들 부부가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들의 얼굴에 총을 쏜 미국의 80대 아버지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0일 미 지역 매체 플로리다투데이, 클릭올랜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팜베이에 거주하는 윌리엄 노왁(84)은 전날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노왁의 아들 부부는 전날 노왁…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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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유 수유했다가 “여기서 나가”…美 식당 영상 논란

      모유 수유했다가 “여기서 나가”…美 식당 영상 논란

      미국 조지아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모유 수유를 하던 여성이 업주로부터 퇴장을 요구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여성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행위였음에도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1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에 거…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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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총 맞아 숨졌다”…기부 호소한 美 여성 되레 구속 왜?

      “아들 총 맞아 숨졌다”…기부 호소한 美 여성 되레 구속 왜?

      어린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느라 빚을 졌다며 기부를 호소한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자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혐의로 기소됐다.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레이븐 루이스 브로니에키(29·여)는 아들인 키스 리처드(2)가 지난달 스스로 총을 겨눠 사망한 …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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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의 신조어 ‘슬롭’, 메리엄 웹스터 올해의 단어 선정

      AI 시대의 신조어 ‘슬롭’, 메리엄 웹스터 올해의 단어 선정

      인공지능(AI) 시대를 상징하는 단어로 ‘슬롭(Slop)’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슬롭’은 AI를 활용해 대량으로 만들어진 저품질 디지털 콘텐츠를 뜻한다.14일(현지시각)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자회사인 메리엄 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슬롭’을 꼽으며, 이 단어가 AI 확산과 함께…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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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 한 채 값으로 성을 산다고?…스코틀랜드 매물 눈길

      원룸 한 채 값으로 성을 산다고?…스코틀랜드 매물 눈길

      스코틀랜드 외딴 섬에 자리한 대형 성이 런던 원룸 아파트와 맞먹는 가격에 매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룸(Rum) 섬에 위치한 침실 약 20개 규모의 성 ‘킨로크 성(Kinloch Castle)’이 런던의 원룸 아파트와 …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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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체증 위를 난다…하늘 나는 자동차 “최고 시속 177㎞”

      교통체증 위를 난다…하늘 나는 자동차 “최고 시속 177㎞”

      미국 항공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10년 넘는 개발 끝에 세계 최초의 ‘비행 자동차’ 양산에 돌입했다. 교통 체증 위를 날아 이동하는 콘셉트가 시제품을 넘어 실제 고객 인도로 이어지면서 모빌리티 산업의 상상력이 현실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알레프 CEO 짐 두코…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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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튀르키예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튀르키예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튀르키예의 걸그룹 ‘매니페스트’ 멤버 7명과 객원 아티스트 1명이 공연 중 음란 행위를 선보였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투데이에 따르면, 이스탄불 제49형사1심법원은 지난 9월 공연에서 음란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피고인들에게 각각 징역 3개…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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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의 순자산이 6000억 달러(약 882조 원)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6000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는 기록을 처음 세우면서 머스크가 최초의 ‘조(兆)만장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5일(현지 시간)…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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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 ‘투명 망토’ 현실화 기술 韓서 개발

      해리포터 ‘투명 망토’ 현실화 기술 韓서 개발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던 투명 망토를 현실화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한국 연구진이 개발했다. 로봇, 드론 등에 도입돼 레이더나 센서 등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무기’ 등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는 16일 김형수 기계공학과 교수와 박상후 원자력및양자공…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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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에 핵장치 있다…“美 CIA가 60년 전 분실”

      히말라야에 핵장치 있다…“美 CIA가 60년 전 분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1965년 히말라야에 설치하려던 핵 발전기가 폭설 속에서 사라진 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인도 NDTV가 15일 보도했다. 미 CIA는 냉전 중이던 당시 중국의 미사일 실험을 감시하려 히말라야 난다데비 산 정상에 핵 발전기를 설치하려 했으나, 폭설로…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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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 들어간 고양이 10분간 ‘빙빙’…코에 찰과상

      세탁기 들어간 고양이 10분간 ‘빙빙’…코에 찰과상

      중국에서 작동 중이던 세탁기 안에 수분간 갇혔던 반려묘가 경미한 부상만 입고 살아남은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세탁을 마친 뒤 빨래를 꺼내던 중 세탁기 …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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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키 52.6㎝, 귀여움 만렙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키 52.6㎝, 귀여움 만렙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 ‘퍼무켈’이 소개됐다. 퍼무켈의 몸길이는 52.6cm에 불과하지만, 기네스 측은 “체구와 달리 자신감은 10배 큰 동물 못지않다”고 전했다. 퍼무켈을…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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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90km 강풍에 속수무책…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꽈당’

      시속 90km 강풍에 속수무책…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꽈당’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시속 90k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한 백화점에 있던 ‘자유의 여신상’ 복제 조형물이 쓰러졌다.15일(현지 시간) NDTV 등에 따르면 이날 폭풍대가 브라질 남부를 강타하면서 오후 3시쯤 구아이바의 하반 백화점 주차장에서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기울어지다가 쓰러졌…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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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일보 후퇴?…“대만 발언, 前정부 입장 넘은것 반성”

      다카이치 일보 후퇴?…“대만 발언, 前정부 입장 넘은것 반성”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한 것과 관련해 “이전 정부 입장을 넘은 것으로 인식된 것을 반성할 점으로 삼아 국회 논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16일 다카이치 총리는 …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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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액체는?

      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액체는?

      미국에서 배달 기사가 음식에 자극성 물질을 뿌려 해당 음식을 먹던 여성이 호흡곤란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15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먹다가 구토와 질식 증세를 보였다.이후 여성의 남편인 …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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