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손흥민, 볼리비아전 공격 선봉…김진규·원두재 중원 조합

    손흥민, 볼리비아전 공격 선봉…김진규·원두재 중원 조합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LAFC)이 볼리비아전 공격 선봉에 선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1월 A매치를 치른다.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139경기로 늘렸다.…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홍명보호, 볼리비아전서 포백…최전방 손흥민, 2선 황희찬-이강인-이재성

    홍명보호, 볼리비아전서 포백…최전방 손흥민, 2선 황희찬-이강인-이재성

    홍명보호가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를 상대로 손흥민(LA FC),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최정예 멤버들을 모두 내세운다. 최근 평가전에서 스리백을 주로 운영했던 대표팀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포백으로 전형을 바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 향하는 농구인 2세…강지훈 “아버지 명성 걸맞게”·강성욱 “아버지 뛰어넘겠다”

    프로 향하는 농구인 2세…강지훈 “아버지 명성 걸맞게”·강성욱 “아버지 뛰어넘겠다”

    202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도 ‘농구인 2세’가 프로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강을준 전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 감독의 장남인 연세대 센터 강지훈과 강동희 전 원주 동부 감독의 장남인 성균관대 가드 강성욱이 상위 순위 지명을 받았다. 강지훈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여자배구, 김연경 없이도 시청률 소폭 상승…남자부는 평균 0.5% 미만

    여자배구, 김연경 없이도 시청률 소폭 상승…남자부는 평균 0.5% 미만

    한국 배구의 간판선수였던 김연경이 코트를 떠난 가운데 여자배구가 새 시즌 흥행몰이 선방을 펼쳤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1일 마무리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 평균 시청률이 지난해 1.12%에 비해 0.15% 상승한 1.27%를 기록했다고 14일…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KT 문정현 동생 문유현, 전체 1순위로 정관장행…사상 첫 ‘형제 1순위’

    KT 문정현 동생 문유현, 전체 1순위로 정관장행…사상 첫 ‘형제 1순위’

    프로농구 수원 KT에서 활약 중인 포워드 문정현의 동생 문유현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정관장 유니폼을 입었다. 정관장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가드 문유현을 호명했다. 지난 7일 열린 순위 추첨…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KBL 명장 이상범, WKBL 하나은행 사령탑으로 ‘새 도전’

    KBL 명장 이상범, WKBL 하나은행 사령탑으로 ‘새 도전’

    이상범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은행 감독(56)은 슬하에 딸만 하나 있다. 그런데 요즘 그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아이들”이다. 돌봐야 할 ‘딸들’이 갑자기 열다섯 명 더 생겨서다. 2001년 SBS(현 정관장) 코치를 시작으로 2023년 DB 감독에서 자진사퇴할 때까지 이 감독…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혐의 징역 4월 구형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혐의 징역 4월 구형

    검찰이 수천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씨에게 징역 4월을 구형했다. 14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양육비이행확보및지원에관한법률 위반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자녀들…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홍명보호에 내려진 미션…대표팀 향한 팬들의 신뢰·지지 회복하라

    홍명보호에 내려진 미션…대표팀 향한 팬들의 신뢰·지지 회복하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8일 오후 8시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나를 상대한다. 한 달 전 겪었던 아픔을 자양분 삼아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2연전이다. 한국은 지난 10월 …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日야구 오타니 이어 야마모토로 채우는 LA…“이미 전설”

    日야구 오타니 이어 야마모토로 채우는 LA…“이미 전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끈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7)에 대한 인기와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13일 일본 TBS에 따르면, 다저스의 연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중심가에 야마모토가 포효하는 사진이 걸린 대형 옥외 광고…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오타니, 3년 연속·통산 4번째 MVP…4번 모두 ‘만장일치’ 수상

    오타니, 3년 연속·통산 4번째 MVP…4번 모두 ‘만장일치’ 수상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를 품에 안았다. MLB 사무국은 14일(한국 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양대리그 MVP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오타니는 1위표 30장을 모두 쓸어담아 총점 420…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장손녀 카이, LPGA 투어 데뷔 라운드서 ‘노버디’ 단독 꼴찌

    트럼프 장손녀 카이, LPGA 투어 데뷔 라운드서 ‘노버디’ 단독 꼴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손녀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노버디’에 그치며 압도적 꼴찌로 추락했다.카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총…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
  • 호날두, A매치 첫 퇴장…포르투갈, 아일랜드에 0-2 충격패

    호날두, A매치 첫 퇴장…포르투갈, 아일랜드에 0-2 충격패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은 가운데 포르투갈이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아일랜드에 충격패를 당했다.포르투갈은 14일(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

    • 2025-11-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