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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언니들을 제치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3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및 2023~2024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빙속 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월드컵 1, 2차 대회에 이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김민선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8초141의 트랙레코…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른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 여자 500m에서 38초141의 트랙레코드로 우승을 차지했다. 7조 인코스…

정승기(23·카톨릭관동대)가 스켈레톤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승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2/23시즌 IBSF 스켈레톤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5일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승기는 2회 연속 포…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사진)이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두 번째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선수 중 첫 주인공인 ‘피겨 여왕’ 김연아(32) 이후 13년 만이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삿포로에서 막을 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다만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차준환은 19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은퇴)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

국가대표 강화 훈련 중 촌외 음주로 2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원은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생애 첫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김예림은 18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6)가 메달을 박탈당하고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와 발리예바를…

우여곡절 끝에 태극마크를 달고 부활의 날개짓을 펼친 심석희(25·서울시청)가 “앞으로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심석희는 여자 500m와…

‘신기록 제조기’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10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13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유영(18·수리고)이 허리 통증을 참고 출전한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4위에 그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유영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MK 존 윌슨 트로피 …

심석희(25·서울시청·사진)가 5년 만에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13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최민정(24·성남시청), 김길리(18·서현고), 이소연(29·스포츠토토)과…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25·서울시청)가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최민정(성남시청), 김길리(서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