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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ISU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 2025∼2026시즌 일정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2월 4일부터 6일간 서울에서 4대륙 선수권이 열린다. 서울에서 4대륙…

피겨스케이팅 메이저 국제대회 중 하나인 4대륙선수권대회가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며 “2025년 2월 4일부터 9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단에 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박지우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3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기대주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제31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28초18의 기록으로 …

‘피겨 장군’ 김예림(20·단국대)이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1점, 예술점수(PCS)…

‘새 빙속여제’ 김민선(24·고려대)이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트랙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를 써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김민선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김예림(20·단국대)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예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센터 1980링크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이시형(23·고려대)이 2023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 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 이시형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센터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

한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정승기(가톨릭관동대)가 월드컵 5차 대회에서 0.09초 차이로 입상을 놓쳤다. 정승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22-23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대회에서 1분53초03을 기록, 4위에 자리했다. 3위 …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금지약물 복용 의혹으로 전 세계적인 물의를 빚은 자국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에 대해 잘못이나 과실이 없다고 결론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14일(한국시간) “발리예바의 반도핑 규정 위반에 대해 조사해 온 RUSAD…

러시아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성남시의 쇼트트랙 코치 채용 과정을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며 반대입장을 표명했다.빙상지도자연맹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러시아 귀화 12년 만에 국내 복귀를 추진 중인 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37)이 12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 면접에 응시했다.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청에 모습을 드러낸 빅토르 안은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면접 대기실로 입장했다. 이달 초까지 진행했던…

러시아 귀화 12년만에 국내 지도자 복귀를 추진 중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12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 면접에 응시했다. 빅토르 안은 이달 초까지 진행된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원서를 접수했고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의 ‘왕따 주행’ 논란 당사자 김보름(30·강원도청)과 노선영(34·은퇴)이 재판부의 화해 권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조정에 이르지 못했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강민구 정문경 이준현)는 11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김보름씨와 노선영씨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강제조정을 결정했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강민구)는 11일 김씨가 노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조정기일을 진행하고 이날 자로 강제조정을 명령했다. 강제조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