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에 이어 국제빙상경기연맹(ISU)도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러시아)에게 면죄부를 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의 결정에 반발했다. 더불어 발리예바의 선수자격 박탈을 주장했다. ISU는 23일(한국시간) “도핑 파문을 일으킨 발리예바에게 잘못이나…

‘피겨여왕’ 김연아가 일일 선생님이 되어 유망주들을 직접 지도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2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에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김연아는 기본기 강화 수업과 더불어 상체 활용 및 표현력 강화 …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러시아가 따낸 금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며 항소했다. 이와 함께 도핑 혐의를 받고 있는 카밀라 발리에바의 4년 출전 자격 정지도 요청했다.스포츠 전문매체 인사이드더게임스는 22일(한국시간…

‘사격 황제’ 진종오(44)와 ‘빙속 여제’ 이상화(34)가 2024 강원겨울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위원장을 맡는다. 강원겨울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원총회를 열고 진종오와 이상화를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종합대회에서 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시즌 마지막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19일(현지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2~20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매스…

빙속 단거리 간판 차민규(30·서울일반)가 2022-23시즌 마지막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 레이스에서 8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18일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

한국 여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의 아레나 로도바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기대주 김길리(서현고)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김길리는 17일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36초15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벌어진 여자 3000…

‘피겨 샛별’ 신지아(15·영동중)는 지난해 4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6년 김연아(당시 금메달) 이후 16년 만이었다. 신지아는 지난해 12월 ISU 피…

울산에서 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울산시체육회와 울산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오전 여자 일반부 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쓴 ‘연아 키즈’가 이번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11일 끝난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한국의 이해인(18?세화여고)과 김예림(20?단국대)은 각각 우승과 준우승…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 뜬다. 대한체육회는 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제전인 제104회 전국동계체전을 2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

‘피겨 여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정상에 오른 이해인(18?세화여고)이 금의환향 했다.이해인은 14일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해인은 지난 1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을 마친 쇼트트랙 대표팀의 귀국 현장에 익숙한 핑크색 머리가 등장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인 곽윤기(34·고양시청)는 박지원(서울시청) 등 쇼트트랙 대표팀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박지원을 포함한 남녀…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우뚝 선 박지원(27·서울시청)이 금의환향했다.박지원을 포함한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10명은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를 마친 뒤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올 시즌 월드컵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단연 박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