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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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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의 여인’ 지터 11초11… 女100m 4연패

    공군 블랙이글스 소속 전투기들이 대구스타디움 상공을 관통했다. 16일 대구에서 열린 2012 대구국제육상대회 시작을 알리는 에어쇼였다. 3만2000여 관중은 하늘을 응시한 채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을 수놓았던 스타들이 등장하자 열기는 배가

    •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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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국제육상경기연맹, 대구시에 성공 축하 트로피

    대구시가 ‘국제육상도시 트로피’를 받는다. 18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최근 대구시에 보낸 편지에서 “이번 대회의 엄청난 성공에 감사드리며 세계 육상인은 대구 대회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이 트로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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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출전 임희남, 약물검사서 양성반응

    한국 육상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남자 400m 계주 팀이었던 임희남(27·광주광역시청·사진)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5일 임희남의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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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남, 대구 세계육상서 금지약물 양성반응

    한국 육상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막이 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남자 400m 계주 팀이었던 임희남(27·광주광역시청)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육상연맹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5일 임희남의 혈액 A

    •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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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크 없는 블레이크… 브뤼셀 육상 200m 역대 2위

    대구 세계육상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우승자인 요한 블레이크(22·자메이카·사진)가 200m에서도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의 확실한 대항마로 자리매김했다. 블레이크는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200m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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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우먼동아 스타 줌인] 배우 손은서의 버킷리스트 7

    1 여우주연상 받기 “꾸준히 작품을 해 연기의 폭이 넓어졌을 때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고 싶어요. 서른 살 정도 되었을 때 받으면 정말 좋겠죠?”2 내 인생 반쪽 찾아 결혼하기 “우선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하고 일이 잘 된 후 인생의 반쪽을 찾아 결혼도 하고 싶어요. 언니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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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 파일] 대구육상 허점, 평창에서는 절대 없겠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에서 아직 세계육상선수권 개최는 시기상조”라는 우려와 달리, 전반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운영상의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얻은 평가는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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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이명박 대통령 치하 “어려워도 준비 잘하면 성공 대구대회가 큰 교훈 보여줘”

    [대구육상]이명박 대통령 치하 “어려워도 준비 잘하면 성공 대구대회가 큰 교훈 보여줘”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처음에는 관중이 모이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각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를 하다 보니까 성공한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전에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준비를 잘하…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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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본보 해설위원들, 대구대회를 통해 본 한국육상의 현실과 과제

    [대구육상]본보 해설위원들, 대구대회를 통해 본 한국육상의 현실과 과제

    《잔치는 끝났다. 손님맞이는 성공적이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막을 내렸다. 한국은 비록 ‘10-10(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자 또는 톱10 배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경험이라는 값진 선물을 얻었다. 본보 해설위원들은 심판, 해설위원, 지도…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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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체육진홍공단 체육과학硏 지원팀의 제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한국 육상의 현실을 다시 깨닫게 해줬다. 세계의 건각들과 경쟁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게 문제다. 남자 20km 경보의 김현섭은 6위, 남자 50km 경보의 박칠성은 7위를 했다. 남자 멀리뛰기 김덕현은 부상으로 결선 …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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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KBS, 대구육상 성공 중계

    4일 막을 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육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다. 여기에는 KBS의 생생한 중계방송도 한몫했다. 육상은 종목 특성상 현장에서만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트랙 단거리는 순식간에 끝나고 도약 경기는 바로 앞이 아니라면 너무 멀어 보이지…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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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말총머리에 날아간 金… 국제체육기자연맹, 대구육상선수권 불운의 선수 소개

    [대구육상]말총머리에 날아간 金… 국제체육기자연맹, 대구육상선수권 불운의 선수 소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은 5일 홈페이지에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에서 불운하게 메달을 놓친 선수의 사진과 사연을 소개했다. 나스타샤 미론치크이바노바(22·벨라루스)는 지난달 28일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몸은 우승권인 6.9m 정도 지점에 착지했지만 말총머리 …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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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대구에서 뛰기만 한게 아니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슈퍼스타'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준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20일간의 한국체류 일정을 뒤로하고 5일 오후 출국한다.대회 폐막일인 4일 남자 400m 계주에서 37초04의 세계신기록으로 짜릿한 우승을 맛본 볼…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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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피어슨이 ‘저주’ 깨는 순간 저 역시도 속이 시원했죠”

    [대구육상] “피어슨이 ‘저주’ 깨는 순간 저 역시도 속이 시원했죠”

    3일 대구스타디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우승한 샐리 피어슨(호주)에게 데일리프로그램이 날아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이 표지에 담긴 책자를 관중에게 보여준 뒤 바닥에 내던져버렸다. ‘저주’도 그렇게 날아갔다. 대회조직위원회에서 매일 발간하는 데일리프로그램은…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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