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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34분경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남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25t 트럭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헬기로 이송됐다.

정부가 2022년 10월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의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영향을 미쳤다는 감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참사 당일 이태원 지역에 경찰 인력이 충분히 배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으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이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가 각하했다. 헌법소원을 청구한 기업에 노조가 결성돼 있지 않아 소를 제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23일 헌재는 노란봉투법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이 전날 각하됐다고 밝혔다. 헌법소원은 보수 성향 변호사…
![[단독]마약상 “캄보디아 선물 전달땐 130억 지급”… 코카인 해외 운반 나선 헤드헌터 기업 상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4/132626205.1.jpg)
‘캄보디아에서 130억 원을 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코카인을 운반하던 국내 기업 임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웬치(범죄단지)’에서 대학생 박모 씨(22)를 고문·살해한 중국인 중 1명이 2년 전 발생한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공범임이 밝혀진 가운데 캄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재판소원’ 제도를 두고 “사실상 4심제”라는 논란이 일자 헌법재판소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재판소원은 재판 자체를 다시 심리하는 절차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 침해 여부만을 판단하는 독립적인 심판이므로 ‘4심제’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헌재는 23일 ‘재판소원-4심…

“밤샘 출동으로 잠도 부족한데 구급차에서 일일이 손으로 보고를 써서 올리고 있어요.” 서울소방본부 관계자는 22일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전산 시스템이 먹통이 되면서 출동 일지를 수기로 작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부에 따르면 하루 …

LG유플러스가 23일 오전 서버 해킹 정황을 사이버 보안 당국에 신고했다. 이로써 올해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보안 허점이 드러난 해로 남게 됐다. 23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정식으로 해킹 정황을 신고하고 기술지원 요청에 동의했다…

23일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억새밭을 거닐고 있다. 이 축제는 24일까지 열리며, 행사장엔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설치된다.

학부모 10명 중 3명은 자녀에게 키를 더 크게 하는 성장 보조제를 먹도록 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와 한국갤럽이 올해 6, 7월 학부모 2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른 성장 및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조사’에 따르면 자녀에게 성장을 위해 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중량을 줄이거나 저렴한 원재료로 바꾸는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논란을 일으킨 교촌치킨이 제품의 중량과 원육 구성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으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교촌치킨…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옆 부지에 총사업비 1227억 원을 들여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2만7795㎡(약 8400평) 규모로 경기도서관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윤명희 경기도서관 관장은 “경기도서관은…

서울 도심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25일 용산구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km 구간의 ‘남산 하늘숲길’을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산의 가파른 경사와 좁은 보행로를 개선해 남녀노소…

23일 서울 용산구 노들갤러리에서 열린 2025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기획전시 ‘결, 시간의 흐름 속에서’를 찾은 시민들이 전통 공예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전통 공예 장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30일까지 열린다.

최근 서울 도심에서 쥐 출몰 민원이 급증하자 서울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23일 “자치구별로 쥐 출몰 중점 관리지역을 지정하고, IoT 센서를 장착한 장비를 설치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하철 환기구…

서울시설공단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올해 4, 7, 9월 세 차례 실시한 학술조사에서 청계천에 총 33종의 담수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청계천 복원 이후 관찰된 어종 중 가장 많은 수로, 생태계의 건강성과 회복력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