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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을 상대로 불법 과외를 한 혐의를 받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소속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경희대 음대 A교수를 학원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교수는 지난 2021년 1월 경희대 음대 정시 실기시험을 앞두고 …

서울시교육청이 수업 중 여학생들에게 “여자 하체가 왕성할 때 아이 낳아라”등 출산을 강요하는 듯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립 고등학교 남자 교사에 대해 징계를 요청했다.16일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 장학을 실시한 뒤, 학교 측에 해당 교사의 징계 조치를 요구했다. 앞…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해 발표한 것과 관련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1000억 원대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 행사 여부의 핵심이 되는 주주 간 계약 해지 통보가 유효한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7일 오후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청구…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서 ‘제2호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과 산업활동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재흡수하기 위…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7일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22명의 파푸아뉴기니 연수생과 김성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정제문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 서기관이 참석했다.연수생들은 지난 8일 입교식을…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봄철 이상 저온으로 배 꽃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생존한 꽃이 정상적으로 착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생육 관리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경남지역의 겨울철(12~2월) 평균 기온이 4~6도 낮아 배나무의 개화기가 전년보다 5~7일 정도 늦은 …

국가정보원은 중국 언론 홍보업체에서 국내 언론사 명칭을 그대로 도용한 가짜 사이트를 개설한 사실을 포착했다고 17일 밝혔다.국정원에 따르면 중국 언론 홍보업체 ‘Quanmeishe’사는 △서울신문 △제주일보 △대구 뉴스 △매일신문 △서울 데일리 뉴스 △블루 뉴스 △인터랙티브 뉴스 등 …
“몸 건강에 너무 좋다고 해서 걸어 봤는데 저도 효과를 봤어요.”1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이매동 맨발 황톳길. 50, 60대 시민들이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오갔다. 김선국 씨(56)는 “약 1년 전 위암 수술 후 아내와 함께 거의 매일 맨발 걷기를 해…

국내에서 소 결핵균이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17일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진단분석과 공동 연구팀이 공중보건 분야 국제 학술지를 통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결핵 판정을 받은 56세 여성 환자 A씨의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소 결핵균이 전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단체가 17일 교육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오는 20일 전국의사궐기 대회를 열고 투쟁은 지속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입…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 및 희생자 추모를 위한 특별법’(여객기참사특별법) 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290명 중 290명의 찬성으로 특별법을 가결시켰다.이 법안은 지난해 여객기 참사 피해자에게 생활·의료지원금…

“아래층에서 층간소음을 낸다”는 망상에 빠져 5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45)에 대한 1차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층간소음 망상을 갖고 피해자에게…
서울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으로 1조7685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321억 원(8.1%) 증가한 규모다.시 관계자는 “올해 서울시 전체 예산(48조1145억 원)이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장애인 복지 예산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때린 40대 학부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항소3-3부(부장판사 박은진)는 17일 오후 2시 40분 403호 법정에서 상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45)씨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