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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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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잘 가거라, 우리 아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잘 가거라, 우리 아가”

    “엄마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고 정원석 군의 어머니 박지민 씨(59)가 16일 오전 9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흐느꼈다. 오후로 예정된 합동영결식을 위해 단원고 학생과 교사 영정 및 위패 258위 를 외부로 옮기는 중이었…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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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에서라도 살아있는 유민이 만나길” 유민아빠, 세월호 4주기에 올린 글 ‘먹먹’

    “꿈에서라도 살아있는 유민이 만나길” 유민아빠, 세월호 4주기에 올린 글 ‘먹먹’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자다 깨어 눈물을 흘리더라도 꿈에서만큼은 유민이와 행복하고 싶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정말 하나님이 있다…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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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아직도 바닥 기우는 착각에 건물 뛰쳐나가”

    ‘쿵’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었다. 컴컴한 물이 사람들을 집어삼켰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배 안엔 단원고 친구들이 아니라 엄마가 있었다. 그 순간 A 씨(21·여)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잠에서 깼다. 꿈이라며 스스로를 도닥였지만 질식할 듯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다. 세월호 생존…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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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49일 91만명의 눈물… 마지막 추모 발길은 더 애달팠다

    “집에서 30분 거리인데 4년 동안 한 번도 오지 못했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15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만난 대학생 임지은 씨(21·여)와 최정은 씨(21·여)가 끝내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친구 사이인 두 사람…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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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신광영]그 병원 중환자실은 ‘세월호 조타실’ 이었다

    [광화문에서/신광영]그 병원 중환자실은 ‘세월호 조타실’ 이었다

    “신생아가 4명이나 숨졌는데 누구 책임입니까?” 3일 판사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에게 똑같이 물었다. 이들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였다. 세 사람은 당시 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모 교수, 신생아중환자실장 조모 교수, 수간호사였다. 박 교수는 조 교수의 전임자로 이 병원 신생아 …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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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합동분향소 철거 이어질 세월호 4주기의 추모와 다짐

    세월호 참사 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구출하다가 막판에 배에서 빠져나온 한 생존자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식에서 누군가가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도 돌아서 나올 수밖에 없었던 데 대해 자책감을 토로해 행사장을 숙연케 했다. 그런 자책감이 모두의 마음 …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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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구하고 싶어 응급구조사 교육 받았지만…세월호 생존학생들의 트라우마

    사람 구하고 싶어 응급구조사 교육 받았지만…세월호 생존학생들의 트라우마

    ‘쿵’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었다. 컴컴한 물이 사람들을 집어삼켰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배 안엔 단원고 친구들이 아니라 엄마가 있었다. 그 순간 A 씨(21·여)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잠에서 깼다. 꿈이라며 스스로를 도닥였지만 질식할 듯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다. 세월호 생존…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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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당일 최순실 靑방문 밝힌 결정적 단서는 이영선 터널 통과-김밥 결제 기록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을 제안한 인물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62·구속 기소)였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가 난 2014년 4월 16일 오후 2시 15분 최 씨가 ‘A급 보안손님’으로 관저에 들어왔…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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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실의 박근혜 前대통령, 2차례 김장수 전화 안받아… 안봉근이 찾아가 알려

    침실의 박근혜 前대통령, 2차례 김장수 전화 안받아… 안봉근이 찾아가 알려

    2014년 4월 16일 오전 세월호가 침몰하던 시간에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은 청와대 관저 침실에 있었다. 국가안보실장이 보고를 하려고 2차례 휴대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받지 않았고, 비서관이 관저 내실에 들어가 박 전 대통령을 침실 밖으로 불러낸 뒤에야 …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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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당일 靑관저에 최순실 있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이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 씨(62·구속 기소)와 회의를 했고, 최 씨의 제안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박 전 대통령의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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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탄핵’ 1년… 주말 서울도심 찬반집회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1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집회와 탄핵 1년을 축하하는 집회가 각각 열렸다.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약 5000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 ‘불법탄핵 인용 1년 규탄! 제45…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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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혐의… 김장수 前실장 피의자 檢출석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혐의… 김장수 前실장 피의자 檢출석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66·구속 기소)에게 첫 보고를 한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70·사진)을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 규명에 핵심 인물로 꼽히는…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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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조위 방해 혐의’ 박근혜 정부 해수부 장-차관 구속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업무를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1일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양철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두 사람의 영장을 …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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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해수부장차관 구속영장… 세월호 특조위 방해 혐의

    검찰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업무를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해양수산부 김영석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에 대해 3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진원)에 따르면 김 전 장관과 윤 전 차관은 해수부 직원들과 세월호 특조위에 파…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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