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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까지도 이러한 폭염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서해 일부 지역은 때에 따라 최고 38도를 웃돌 가능성도 있다. 22일 기상청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의 영향…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가 연일 지속되면서, 전력 공급예비율 10%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내주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전력수급 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1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5일)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8만8551MW로 …

1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6.3도였다. 올해 첫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다. 지난해(8월 4일)보다 23일 빠르다. 폭염은 이번 주 내내 계속된다. 하지만 이건 ‘예고편’ 수준이다. 다음 주에는 더 강한 폭염이 시작된다. 20일 전후로 이른바 ‘열돔(Heat Dome)’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 중인 가운데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37도를 넘는 지역도 나타났다. 25일 오후 3시10분 기준, 전국에서 공식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으로, 용강동 소재 관서용관측소에는 2시18분 36.4도가 기록돼 공식 최고기온…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1.5도, 작년보다 최대 1도 높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도 작년·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은 평년(23.6도)보다 0.5~1.5도, 작년(24.1도)보다는 0.5~1도 높겠다…
인류가 기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올해 7월이 가장 뜨거운 7월로 기록됐다. 1880년부터 전 세계의 기후를 기록 및 분석하고 있는 미국해양대기청(NOAA) 국제환경정보센터는 15일(현지 시간), 올해 7월의 전 세계 평균기온이 섭씨 16.73도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지난해에 비해 올해 더위가 수그러들면서 서울시 온열질환 환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일까지 응급이송한 온열질환 환자는 총 48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411명보다 88.3% 감소했다. 올해가 지난해보다 덜 더웠기 때문으로 분…

올해 온열 질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6일 0시 기준 온열 질환자는 1094명 신고됐다. 전날보다 142명 늘어난 숫자다.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명으로 …

4일 오후 3시 21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밭에서 A(80·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2도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구·경북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대구, 청도, 경주, 포항, 경산, 영천 등 6개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오후 3시22분 기준 낮 기온은 경주 35.4도, 영천 35.1도, 대구 35도 등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

2018년 우리나라는 사상 최고의 폭염과 폭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23개 기관과 합동으로 ‘2018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7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18년에 발생한 한파, 폭염, 태풍 등의 이상기후 발생 원인과 분야별 피해 현황을…
![[뉴스룸/김윤종]‘기후변화 음모론’조차 부럽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10/17/92431048.1.jpg)
“도대체 기상 당국은 매년 무엇을 해온 겁니까?” 15일 국회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나온 성토다. 국내 폭염일수가 2009년 4.2일에서 올해 8배 가까운 31.5일로 폭증했다. 연평균 최고기온은 같은 기간 33.8도에서 38도로 올랐다. 하지만 폭염대책은 바뀐 게 없다. 기상 당국…

주부 신모 씨(37)는 최근 몇 주간 장을 볼 때 예전에 늘 사던 시금치를 못 사고 있다. 한 단에 2000∼3000원 하던 시금치 가격이 9000∼1만 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신 씨는 “시금치 외에 다른 채소들도 대부분 가격이 올라 장보기가 무섭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
올여름 폭염으로 숨진 이들이 최대 10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정부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는 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연재난의 종류에 폭염과 한파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 개정안…
![[뉴스룸/한우신]폭염에 웬 민방위 잠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02/91343548.1.jpg)
올여름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수차례 대책회의를 가졌다. 장관과 지자체장들은 수시로 폭염 현장을 찾았다. 그럴 때마다 조직 수장과 공무원들은 약속이나 한 듯 민방위 잠바를 입었다. 왼쪽 윗부분에 민방위 마크가 박힌 연노랑 잠바다. 올해 폭염이 국가 재난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