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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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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특위)가 4일 연 첫 청문회에서 여야는 경찰의 부실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지만 참사의 실질적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 이날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은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기존에 나왔던 진술을 반복하며 진실공방을 벌였다. 이태원 참사의 핵심 …
![용산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원대연의 잡학사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04/117293936.1.jpg)
지난해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데이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가 4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오 서울경찰청장 등 경비와 구조임무를 담당했던 소방 관련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분향소 인근에서 시위를 진행하는 보수단체를 상대로 낸 접근금지 가처분의 첫 재판이 오는 17일로 예정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임정엽)는 오는 17일 오후 2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보수단체 신…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이 협조 요청에도 경찰의 현장 통제가 이른 시간에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대원은 “외로웠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도 했다. 유해진 용산소방서 현장대응단 팀원은 4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경찰 고위 간부의 거취와 관련해 “특별수사본부(특수본)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오는 시점에 인사추천권을 어떻게 행사할 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윤 청장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

여야는 4일 경찰이 이태원 참사 직후 시민사회 동향을 파악해 대통령실에 올린 ‘정책참고자료’ 문건이 정당한 업무였는지에 관해 공방을 주고받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규칙의 범위 내에서 정당하게 해야 할 업무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

이태원 핼러윈 축제 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작성된 위험 분석 보고서를 참사 후 증거인멸 목적으로 삭제토록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이 국회 청문회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자리에서 물러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취지를 충분히 이해한다”고 돌려 대답했다. 윤 청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제대로 시스템을 갖추려면 책임을 져야 되지…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닥터카 탑승 논란과 관련해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3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다만 앞서 수사에 들어간 신현영 고발건과는 별도로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지난 …

윤희근 경찰청장은 4일 이태원 참사에서 드러난 경찰의 인파 통제 미비, 112신고 상황 보고 및 경력 지휘체계 부실 등 총체적 난맥상을 놓고 조직의 수장으로서 정무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에 “취지를 충분히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의혹으로 구속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사고 당일 오후 11시가 돼서야 직원 간 무전을 통해 상황을 인지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족을 향해선 평생 죄인의 심정으로 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전 서장은 4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당직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이 상황판에 신고 표시가 들어올 때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지도를 띄워 놓을 때만 신고가 모니터링 된다”고 답했다. 류 총경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참사 당일 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충북 제천 캠핑장에서 휴가를 보냈지만 당일 관외 여행 등을 근무내역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휴가를 낸 것이 아니라 주말을 맞아 쉬러 내려간 것”이라고 해명했다.윤 청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4일 청문회에 불출석한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 등 참사 다시 경찰 상황계통 5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국정조사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청문회를 개시하기 전 송병주 전 112상황실장(경정), 이용욱 전 경찰청 상황1담당관(총경), 정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참사 발생 후 20분이 지난 시점에서 무전으로 지시를 하면서도 참사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전 서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당시 오후 10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