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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불법 구인 광고를 긴급히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대통령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경찰청에 이같…

법무부는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출국 초기 단계에서 위험을 안내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조치는 출국 전 단계인 출국심사 과정이나 항공기 탑승 게이트 등에서 실시한다. 우선 출국하는 국민이 법무부 자동출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모니터 화면에 안내…

최근 캄보디아에서 급증하는 한국인 납치 사태로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모습이다. 다만 동남아 지역에 현지 공장·법인 등을 운영하는 K-푸드 업체들은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다”는 반응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은 동남아에서 현지 생산을 가동하고…

최근 캄보디아에서 범죄집단에 감금·고문을 당해 숨진 한국 대학생의 사망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부검이 오는 20일 진행된다.17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과 보건 공무원, 경찰 수사관 등은 20일 캄보디아 수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 의료기관에서 한국인 대학생 …

경찰이 캄보디아로 향하던 20대 남성의 출국을 제지했다. 최근 캄보디아행 항공편에서 범죄 연루 의심자들이 잇따라 적발되며 경찰이 불심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혐의로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서울 도심에서 사무실을 운영한 정황이 나타났다.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의 부동산 계열사…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 2명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경찰은 추가 인원에 대한 신속한 송환을 위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있던 송환 대상자 중 2명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추가로 송환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나머지 인원도 신속한…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불법 행위에 가담하게 될 것임을 알면서도 입국한 일부 피해자들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들을 ‘순수한 피해자’로 봐선 안 된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취업사기 등에 속…

숨진 대학생 박모 씨(22)의 시신이 안치된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서 차로 20분가량 떨어진 센속구의 한 아파트. 16일 오후 5시(현지 시간)경 취재팀이 찾은 이곳은 겉보기엔 평범한 주거지였다. 주민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고 건물 앞 도로엔 차들이 지나다녔다. 하지만 위층엔 투자 사기…

캄보디아 경찰이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59명을 17일(현지 시간) 추방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정부는 아직 송환 인원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16일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다른 범죄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한…

경찰이 베트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한국인 여성 박모 씨가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포통장 모집책’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씨는 8일 베트남 떠이닌성 국경 검문소 인근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는 …
![[단독]“한국청년 시신 두달에 1구꼴 실려와…몇년새 눈에 띄게 늘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6/132578957.1.jpg)
“연고 없는 한국 청년의 시신이 두 달에 한 구꼴로 실려 옵니다.”16일 오후 4시경(현지 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도심의 턱틀라 사원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한국인 시신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중 한 명이 8월 보코산 지역의 ‘웬치’(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해외 취업 사기와 납치 사건이 잇따르자 대학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16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캠퍼스 전광판에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 사기에 주의하라는 안내문이 게시되고 있다.

전남 여수에서 실종 신고된 30대 남성이 캄보디아에서 가족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생존이 확인됐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A 씨(38)는 올해 6월 “캄보디아에 일하러 간다”고 가족에게 알린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안전 여부가 확인됐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A 씨 지인을…

캄보디아 경찰은 사이버 사기 조직에서 일했던 한국인 59명을 17일(현지시간) 강제 추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AFP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조됐거나 다른 범죄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한국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본국으로 추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