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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을 여행금지로 지정하면서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씨엠립 전세기 노선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다.16일 뉴스1이 여행 및 항공업계에 취재한 바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부정기편 취항을 앞두고 주요 여행사들이 판매를 준비해 왔지만, 현지 정세 악화로 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6일 “정부 합동 대응팀이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외교부·법무부·경찰청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응팀이 전날 자정 프놈펜 평화국에 도착…

충북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은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주에서도 미입국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충주에서 “캄보디아에서 귀국하겠다고 한 아들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의 아들 A 씨는 신고 약…
![[단독]외교부 “갇힌 건물 사진 내라는 지침, 대사관 문서 맞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6/132574149.1.jpg)
캄보디아에서 납치·감금된 한국인 피해자 가족에게 “가능하시면 자력 탈출을 권유한다”는 문구가 담긴 ‘신고 가이드라인’이 실제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작성·배포한 문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가 뒤늦게 “당시 대사관이 신고 편의를 돕기 위해 사용한 자료”라고 인정하면서, 국민 구조…

캄보디아에 ‘웬치(범죄단지)’를 차려놓고 외국인을 불법 감금해 온라인 사기를 강요한 중국계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의 천즈(陳志·38·사진) 회장이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자선사업가를 자처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프린스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양…

최근 캄보디아에서 납치·고문 등으로 숨진 한국인 대학생의 부검이 곧 진행될 전망이다.1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과 보건 공무원, 경찰 수사관 등은 이달 중 캄보디아 현지 의료기관에서 한국인 대학생 A 씨의 부검을 실시한다. A 씨는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자, 온라인상에서는 ‘캄보디아 혐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캄보디아는 범죄 집단 국가”, “이래서 후진국은 안 된다”는 식의 비하성 발언을 쏟아내며, 정작 국내 거주 캄보디아인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결혼이민자로 …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의 여객기 탑승구 경찰관 전진 배치가 시작된 첫날 캄보디아 피싱 범죄 조직에 연루될 뻔한 30대 남성이 경찰 대응으로 구조됐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전날 오후 7시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캄보디아 프놈펜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A 씨(30)의 출국을 제지했다고 1…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연루 취업사기 및 납치·감금 사태가 악화한 것은 정부가 관련 사안에 면밀하게 총괄적 대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관련 사안의 심각성이 심화했음에도,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주캄보디아대사관 등에 대한 인력 보강 및 특별팀…

경찰이 15일 국가수사본부장을 캄보디아 현지로 파견하고 ‘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추진하는 등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에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현지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상당수 범죄 조직이 수사망을 피해 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아누크빌 전자사기단지가 철수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은 현지 파견 인력을 확대하며 대응에 나섰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잇따르는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구출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출발한다”고 밝혔다.4성 장군 출신인 김 최고위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어떤 위험이 있어도 몸을 사리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가…
![[단독]대사관은 “본인이 신고하라”, 범죄조직 “엄마가 찾는다” 정보 꿰뚫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6/132567845.6.jpg)
“신고 시 갇혀 있는 건물 사진 필수” “가능하시면 자력 탈출을 권유”. 지난해 10월 손영숙(가명) 씨는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직원으로부터 이런 가이드라인을 받고 손끝이 떨렸다고 한다. 취업사기를 당해 범죄조직에 끌려간 20대 아들을 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대사관 측은 “본인 신고…

정부 합동 대응팀이 캄보디아로 파견돼 현지 당국의 단속으로 구금된 한국인 61명을 국내로 송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이들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원 송환해 범죄 가담 정도 등을 조사한 뒤 그에 따라 사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

미국과 영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웬치(범죄단지)’를 차려놓고 외국인을 불법 감금해 온라인 사기를 강요한 중국계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에 대해 전방위 제재에 착수했다. 14일(현지 시간) 미 재무부는 프린스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그룹을 이끄는 천즈(陳志·38·사진)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