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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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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세 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

    13세 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

    13세 여중생인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구속됐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김도균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5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4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날 오전11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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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도망 염려”

    여중생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도망 염려”

    13살 의붓딸 여중생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계모가 구속됐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김도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40)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심사)에서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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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안들어서” 폭행 뒤 8시간 방치…중학생 의붓딸 끝내 사망

    “말 안들어서” 폭행 뒤 8시간 방치…중학생 의붓딸 끝내 사망

    경남 남해에서 계모가 10대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4시16분쯤 남해군 고현면 집에서 계모 A씨(40)가 10대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했다.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별거 중이던 아버지가 …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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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양 보호책임 소홀”…시민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재고발

    “정인양 보호책임 소홀”…시민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재고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아협)가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강서아보전)을 경찰에 다시 고발했다. 앞서 관장과 팀장, 상담원 등 7명을 유기치사 및 업무상과실치사 등으로 고발했으나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통보받았는데, 이번에는 유기치상 및 업무상과실…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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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남아 뇌출혈 학대’ 20대 계부·친모 구속 송치

    ‘5살 남아 뇌출혈 학대’ 20대 계부·친모 구속 송치

    인천에서 5살 아들을 학대하고 뇌출혈 등의 중태에 빠뜨린 20대 계부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8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중상해,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 폭행 등 혐의로 계부 A(28)씨를 검찰에 넘겼다. 또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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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구미 친모 ‘아기 바꿔치기’ 증거 배꼽폐색기 제출

    경북 구미 다세대주택 여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친어머니가 아이를 출산하고 바꿔치기한 새로운 증거로 탯줄이 달린 배꼽폐색기를 제출했다. 1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숨진 A 양(3)의 친모 B 씨(48)에 대한 세 번째 재판에서 검찰은 A 양이 숨진 빌라에서 발견한 배…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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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생후 29일 아이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 20년 구형

    검찰, 생후 29일 아이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 20년 구형

    검찰이 생후 한 달도 안 되는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27일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 심리로 열린 A(20)씨에 대한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200시간의…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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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견 괴롭혀서” 동거남 3살딸 살해…2심 징역 12년

    “애완견 괴롭혀서” 동거남 3살딸 살해…2심 징역 12년

    애완견을 괴롭혔다는 이유 등으로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던 동거남의 3살 딸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형이 늘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최수환)는 17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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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괴롭힌다” 3세 아이 숨지게 한 여성…2심서 징역 12년

    “반려견 괴롭힌다” 3세 아이 숨지게 한 여성…2심서 징역 12년

    반려견을 쫓아다니며 괴롭힌다는 이유로 3세 아이를 학대해 사망 이르게 한 여성이 항소심에서 형이 늘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최수환 최성보 정현미)는 17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기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2년을 …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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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모 ‘체포하겠다’ 듣고 놀라지 않아”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모 ‘체포하겠다’ 듣고 놀라지 않아”

    검찰이 구미 3세 여아 친모 석모씨 체포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체포하겠다라는 말을 듣고도 당황하거나 깜짝 놀라거나 그런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고 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제2형사단독(판사 서청운)은 17일 미성년자약취 등 혐의로 기소된 구미 3세여아 친모 석모(48)씨에 대한 3…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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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없는 영아 사망’ 친부, 잠적후 나타나 혐의 부인

    ‘시신없는 영아 사망’ 친부, 잠적후 나타나 혐의 부인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딸을 아픈 상태로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부부의 1심 재판이 1년7개월만에 재개됐다. 이 사건 재판은 친부의 잠적으로 중단됐었는데, 최근 경찰에 자수해 법정에 선 친부는 부인과 달리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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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에 하루 꼴로 방치하다…” 인천 라면형제 친모, 집행유예 3년

    “이틀에 하루 꼴로 방치하다…” 인천 라면형제 친모, 집행유예 3년

    ‘라면형제’가 알려진 ‘인천 용현동 화재 사고’가 형제만 집안에 방치했던 ‘방임’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판에 넘겨진 친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31·여)에게 징역 1년6개월…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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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4개월 아들 머리 30차례 ‘퍽퍽’…20대 친모 징역 17년

    생후 4개월 아들 머리 30차례 ‘퍽퍽’…20대 친모 징역 17년

    생후 4개월 아들을 상습 학대해 온몸에 골절상을 입힌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호성호)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씨(25·여)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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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유 안 먹는다” 4개월 아기 30차례 주먹질, 친모 징역 17년

    “분유 안 먹는다” 4개월 아기 30차례 주먹질, 친모 징역 17년

    분유를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갓 태어난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아들을 학대해오다가, 생후 4개월 무렵 주먹으로 머리를 30차례 이상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또 생후 4개월에 대한 친모 학대 행위를 방임한 친부도 함께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제13형사부…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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