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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총기난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사망 16명으로 늘어

    시드니 총기난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사망 16명으로 늘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동부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14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아버지와 아들 2인조로 밝혀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2명이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이라고 밝혔다.아버지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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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해변 유대인 축제 총기난사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망

    시드니 해변 유대인 축제 총기난사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망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생존자가 숨졌다.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망자 명단에 오른 알렉스 클라이트만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시베리아의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로 확인됐다.우크라이나계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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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한국식 옵션 논의된 바 없다”

    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한국식 옵션 논의된 바 없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1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과 관련해 한국식 해법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이즈베스티야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 “한국식 옵션이 논의된 적 있느냐”는 국영 방송사 소속 파벨 자루빈 기자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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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눈 마주쳤다”…日스키장에도 나타난 곰, 스노보더 쫓아가

    “갑자기 눈 마주쳤다”…日스키장에도 나타난 곰, 스노보더 쫓아가

    일본 각지에서 곰 출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키장에도 곰이 나타나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15일 일본 매체 TV아사히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8시 30분경(현지 시간) 나가노현의 한 스키장 슬로프에서 한 남성이 스노보드를 타며 영상을 찍던 중 곰이 튀어나왔다.영상을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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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日 갈등 점입가경… “中-러 폭격기, 도쿄 겨냥 첫 비행”

    中日 갈등 점입가경… “中-러 폭격기, 도쿄 겨냥 첫 비행”

    일본 오키나와섬 인근에서 9일 연합 훈련을 실시한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들이 일본 수도 도쿄 방향인 북동쪽을 향해 비행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전했다. 6일 공해상에서 일본 자위대 전투기를 향해 레이더를 조사(照射·겨냥해 비춤)했던 중국이 핵무기 탑재 가능 폭격기를 동원한 훈련에서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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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난징대학살 날에 일본군 참수 포스터… 日, 85조원 방위비 추진

    中, 난징대학살 날에 일본군 참수 포스터… 日, 85조원 방위비 추진

    “도쿄를 폭격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의도다.” 9일 일본 오키나와섬 인근 해상에서 벌인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의 연합 훈련에 대해 일본 방위성 당국자는 요미우리신문에 이렇게 밝혔다. 당시 일본 본토 섬 중 하나인 시코쿠 남쪽까지 북동진한 중-러 폭격기가 기수를 돌리지 않고 직진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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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과 ‘제1도련선’ 드론전 대비 나선 美, 하와이서 전투 훈련

    中과 ‘제1도련선’ 드론전 대비 나선 美, 하와이서 전투 훈련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벌어질 수 있는 무인기(드론) 전쟁에 대비해 장비와 전술을 대폭 개편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 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드론 전력의 중요성을 확인한 미군이 실제 전투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WSJ에 따르면 미…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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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에 반기 든 공화당-軍 핵심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에 반기 든 공화당-軍 핵심

    미국 집권 공화당과 미군의 핵심 인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도시에 대한 주방위군 투입 시도에 반기를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치안 안정화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추진하는 정책에 여권과 군 고위 관계자가 정면으로 반대한 것이다.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지지율 하락세…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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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언론 “韓 수능영어, 고대문자 해독 수준”

    英언론 “韓 수능영어, 고대문자 해독 수준”

    ‘불수능’ 논란을 빚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가 영어 본고장인 영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BBC 등은 이번 수능 영어 출제 문항과 관련 논란을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12일(현지 시간) BBC는 “한국의 고된 대학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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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해변 유대인 행사에 총격, 12명 사망… 시민이 범인 맨손 제압

    호주 해변 유대인 행사에 총격, 12명 사망… 시민이 범인 맨손 제압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동부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14일 용의자 2명이 총기 난사를 벌여 어린이, 경찰 등 최소 12명(용의자 1명 포함)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기 난사가 벌어진 본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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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 기말고사중 총격, 11명 사상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 기말고사중 총격, 11명 사상

    13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일대가 공포 영화에서나 볼 법한 악몽의 현장으로 변했다. 평소 이곳은 고풍스러운 빅토리아 시대 저택들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학교들이 들어선 부유하고 치안이 안전한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날은 밤 12시가 넘도록 사이렌 소리와 번쩍이는 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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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서 미군 2명-통역사 피격 사망, IS 소행 추정… 트럼프 즉각 “강력 응징”

    시리아서 미군 2명-통역사 피격 사망, IS 소행 추정… 트럼프 즉각 “강력 응징”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13일(현지 시간)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해 미군 2명과 미국인 통역사 1명이 숨졌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중동에서 IS 공격으로 미국인이 숨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강력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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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겨울 에너지시설 맹공… 우크라 100만 가구 정전

    러, 겨울 에너지시설 맹공… 우크라 100만 가구 정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겨냥해 전쟁 발발 뒤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단행했다. 특히 러시아는 이번 공격에 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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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공습에 36회 수술 우크라 소년 “절대 포기 안돼”

    러 공습에 36회 수술 우크라 소년 “절대 포기 안돼”

    “여러분과 함께할 때 우리는 강하다는 점을 꼭 전하고 싶다. 절대,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계속 도와야 한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어머니가 숨졌고, 자신도 화상을 입어 36번이나 수술을 해야 했던 11세 우크라이나 소년 로만 올렉시우가 10일(현지 시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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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안보 보장 시 나토 가입 포기”…영토 양보는 거부

    젤렌스키 “안보 보장 시 나토 가입 포기”…영토 양보는 거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의 확실한 안보 보장이 전제된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추진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이 제기한 러시아에 대한 영토 양보 구상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14일(현지 시간) AP 통신에 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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