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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한동훈 겨냥 “또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는 당에 미래 있나”

    홍준표, 한동훈 겨냥 “또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는 당에 미래 있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당대표 하나 맡겠다는 중진 없이 또다시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우리 당 의원들이 취했던 ‘나만 살겠…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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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홍준표 ‘尹 상남자’ 발언에 “그건 민간인 얘기…공직 그만둬야”

    안철수, 홍준표 ‘尹 상남자’ 발언에 “그건 민간인 얘기…공직 그만둬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남자’라고 옹호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공직자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16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홍 시장의 ‘상남자’ 발언과 관련해 “그건 민간인의 이야기다. 만약 그렇…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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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론에 “헌법 부정하는 발상”

    추경호,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론에 “헌법 부정하는 발상”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제한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하는 데 대해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말…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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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라인사태 관련 과방위, 5·18기념식 마친 내주 초 열겠다”

    장제원 “라인사태 관련 과방위, 5·18기념식 마친 내주 초 열겠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뒤 상임위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라인 사태 등에 대한 관계부처 현안 질의를 하겠다며 이날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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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소장파들, 尹 겨냥 반성문 “공정과 상식 무너지는데도 침묵”

    與소장파들, 尹 겨냥 반성문 “공정과 상식 무너지는데도 침묵”

    국민의힘 3040세대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1박 2일 밤샘 토론 끝에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 우리는 침묵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시대정신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언급하며 윤 대…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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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대 출마론 속 ‘목격담 정치’로 간보는 한동훈

    전대 출마론 속 ‘목격담 정치’로 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최근 도서관을 찾아 독서하는 모습을 노출하고 시민들과 ‘셀카’를 찍는 등 ‘목격담 정치’로 당 대표를 선출하는 차기 전당대회 출마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당내에선 한 전 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한 달 만에 공개 발언이나…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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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소장파 반성문…“공정-상식 무너질때 침묵했고 비겁했다”

    與 소장파 반성문…“공정-상식 무너질때 침묵했고 비겁했다”

    국민의힘 3040세대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1박2일 밤샘 토론 끝에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 우리는 침묵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시대정인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언급하며 윤 대통…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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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격담 정치’로 변죽 울리는 한동훈…전대 출마 움직임 본격화

    ‘목격담 정치’로 변죽 울리는 한동훈…전대 출마 움직임 본격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도서관을 찾아 독서하는 모습을 노출하고 시민들과 ‘셀카’를 찍는 등 ‘목격담 정치’로 당 대표를 선출하는 차기 전당대회 출마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당내에선 한 전 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한 달 만에 공개 발언이나 메시지…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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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샘토론한 첫목회…“무너지는 공정·상식에 당은 무력했다”

    밤샘토론한 첫목회…“무너지는 공정·상식에 당은 무력했다”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는 15일 밤샘 토론을 마친 뒤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고 밝혔다. 당내 30·40대 인사들이 주축이 된 모임인 첫목회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종로구의 한 사무실에서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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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스승의날 맞아 “교권 확립 위한 효과적인 정책 만들 것”

    與, 스승의날 맞아 “교권 확립 위한 효과적인 정책 만들 것”

    국민의힘은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오늘의 대한민…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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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비대위, 수석대변인 곽규택·김민전 임명

    황우여 비대위, 수석대변인 곽규택·김민전 임명

    국민의힘은 15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대변인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윤희석 선임대변인, 김혜란·정광재·호준석 대변인도 각각 내정됐다고 알렸다. 당은 다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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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한동훈, 국힘 패배의식 타개할 최적임자란 반론에 부정 어려워”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지금의 국민의힘에 패배 의식이 짙고 무기력하게 빠져 있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최적임자다라는 반론에 대해선 저도 아니다라고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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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6선 조경태 “의장은 최다선이 관례, 秋가 해야…부의장 맡을 생각 있다”

    與 6선 조경태 “의장은 최다선이 관례, 秋가 해야…부의장 맡을 생각 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우원식 의원보다는 추미애 당선인이 맡는 것이 관례를 지키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총선에서 승리, 6선 고지를 밟아 여당뿐만 아니라 22대 국회 최다선 의원 중 한명이 된 조 의원은 14일 저녁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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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내에서 한 전 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하고 있다.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선 “한 전 위원장의 선거 전략이 패착이었다”며 ‘한동훈…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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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방탄 아닌 상남자 도리”…檢 인사 비판에 尹 엄호

    홍준표 “방탄 아닌 상남자 도리”…檢 인사 비판에 尹 엄호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당신이라면 범법 여부가 수사 중이고 불명한데 자기 여자를 제자리 유지하겠다고 하이에나 떼들에게 내던져 주겠는가”라며 “그건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다. 비난을 듣더라도 사내답게 처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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