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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김문수 연대에, 장동혁 “계엄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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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준석 통일교 연관’ 발언 사과…“공천개입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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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필버 다음날… 한동훈 “모두 함께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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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이재명, 민주당 분열시키는 ‘개딸’과 헤어질 결심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4일 “민주당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개딸(이재명 대표의 강성지지층인 ‘개혁의 딸’)과 헤어질 결심”이라며 “민주당의 화합을 위한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비(非)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총단합…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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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건 ‘개딸’과 헤어질 결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민주당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개딸(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 딸’)과 헤어질 결심”이라고 말했다. 비(非)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행위, 당을 분열시키는 이들에 대해 이재명 당대표가 강력하게 대…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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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입버릇처럼 탄핵 거론…발의되면 당당히 응할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자신의 탄핵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탄핵이 발의되면 당당히 응할 것”이라 밝혔다. 한 장관은 24일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민주당 의원들의 법무부장관 탄핵 검토 주장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한 장관은 “‘위장탈당’, ‘…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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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헌법 검수완박 판단에 “위헌 위법 행위에 면죄부 준 것”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23일 검수완박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절차는 위헌·위법이지만 법 자체는 유효하다는 결정을 한 것과 관련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했다. 최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수완박법이 의결되기까지 위장 탈당은 물론 탈법적으로 …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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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尹, 노동시간 철회 않을 것…확신범 가까워”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정부 노동시간 개편안 관련 철회 가능성에 대해 “그렇지 않을 것 같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확신범에 가깝다”고 평했다. 심 의원은 24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노동시간 개편안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엇박자가 나 정책 신뢰성, 정부에 …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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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3000명 육성할 1조, 매년 쌀 매입에 들어갈 것”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연간 청년농 3000명을 육성할 수 있는 예산이 쌀 사는 데 들어간다.” 2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은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에 대해 이처럼 말하며 “우리 농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 너무나 자명하다”고 …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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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이재명 기소’에 “돌아선 민심 덮으려는 물타기용”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검찰의 이재명 대표 기소와 관련해 “대일 굴욕외교로 돌아선 민심을 어떻게든 덮어보려는 윤석열 정권의 물타기 기소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주 69시간제가 촉발한 노동개혁 실패와 집권여당의 사당…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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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日 퍼주기·노동자 쥐어짜기 안돼…경제정책 역주행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정부·여당을 향해 “일본 퍼주기, 노동자 쥐어짜기가 아니고 다급한 민생경제를 지키는 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경제정책 역주행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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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文, 내게도 ‘지금 이재명 아니면 달리 방법 없다’라는 말 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문재인 전 대통령 전언을 놓고 빚어진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이견과 관련해 박 전 원장 손을 들어줬다.자신도 문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금으로선 이재명 대표외 달리 대안도 없으면서 자꾸 무슨…’이라며 단합을 강조하는, 박 전 원장에…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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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1인당 5000만 원 예금자 보호 한도 늘려야”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21일 “1인당 5000만 원으로 제한된 예금자 보호제도의 보호 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성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파산한 미국 16위 은행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로 미국 정부가 보호 한도와 관계 없이 예금…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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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주69시간’ 프레임에 갇혀버려…그렇게 하는 회사 없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21일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노동계에서 계속 69시간 프레임을 갖고 나오니까 다들 거기에 갇혀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임 의원은 2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나라 근로시간 체계가 굉장히 …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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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굴종 넘어 굴욕도 감수할 수 있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민주당 정권의 위장평화쇼에서 비롯된 심화된 북핵의 노예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대통령은 굴종을 넘어 어떤 굴욕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머리 위 800미터 상공에서 터지는 핵탄두 실험까지 북이 감행한 상황에서 나라…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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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9시간 혼선에… 하태경 “메시지 관리 아마추어” 박용진 “유체이탈 넘었다”
근로시간 유연화 대책인 ‘주 69시간제’가 당초 취지와 다르게 고강도 노동에만 초점이 맞춰져 MZ 세대를 중심으로 볼멘 소리가 이어지 진화에 나선 대통령실이 여러갈래 목소리를 내자 ‘메시지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대통령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시간 개편안과 관…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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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이재명 사퇴 뜻 없는 듯…지금 물러나야 새지도부가 수습 가능”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차기총선 준비가 제대로 될지 큰 걱정을 했다.5선 중진으로 비명계 중심 인물 중 한명인 이 의원은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난 16일 의원 총회 때 이재명 대표가 “총선 승리…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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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지지율 하락에 “청년·수도권 민심 얻기 행보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새 지도부 출범에도 당 지지율이 오르는 ‘컨벤션 효과’가 없다는 지적에 “어떻게든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청년층, 수도권 지역 민심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최고위원회의…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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