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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해서 유조선·화물선 충돌…“32명 해안으로 이송”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1 00:44
2025년 3월 11일 00시 44분
입력
2025-03-11 00:43
2025년 3월 11일 0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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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국 북동부의 북해에서 10일(현지 시간)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고, 영국 해안경비대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께 영국 헐 앞바다에서 선박 충돌 사고가 발생해 해안경비대가 구조에 나섰다.
AP통신은 최소 32명이 해안으로 이송됐지만, 이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는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유조선은 미국 선적의 총톤수 2만9851t인 ‘스테나 이매큘레이트’, 화물선은 포르투갈 선적의 총톤수 7852t의 컨테이너선 ‘솔롱’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스테나 이매큘레이트는 그리스에서 출항해 영국 헐 앞바다에 정박 중이었고, 솔롱은 스코틀랜드를 떠나 네덜란드 로테르담로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나 이매큘레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 선사 스테나 벌크는 “사고 유조선에 타고 있는 모든 승무원의 신원이 확인됐고, 이들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국 해안경비대는 이번 사고로 인한 원유 유출 및 해양 오염 가능성에 대해 평가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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