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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무역장관, 이번주 대만 방문…포스트 브렉시트, 亞 무역 확대
뉴스1
입력
2022-11-07 11:42
2022년 11월 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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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핸즈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이 이번주 대만을 방문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회담한다. 대외 무역을 담당하는 영국 고위 관리가 대만을 방문하는 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7일(현지시간) 핸즈 장관 측은 성명을 통해 차이 총통과 함께 제25회 영국-대만 무역 회담을 공동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핸즈 장관 측은 “대만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영국-대만 무역 관계를 강화하려는 영국의 약속을 분명히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또 핸즈 장관은 대만 방문 기간에 존 덩 전 대만 경제부장과 왕메이화 대만 경제부장을 만날 계획이다.
핸즈 장관은 “31년 전인 1991년에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는데, 역동적이고 활기찬 경제의 성장을 보는 것은 환상적이었다”며 “무역장관으로서 무역협상 25주년을 축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파트너와의 무역 증대는 영국이 포스트 브렉시트의 일부”라며 “긴밀한 협력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우리 경제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핸즈 장관의 이번 방문으로 영국과 대만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도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영국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CPTPP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 역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동남아시아·인도·호주 등과 교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CPTPP 가입 신청을 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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