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기다리다’, 中서 무단 도용? “차차 해결” 대응 예고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06 17:34수정 2021-05-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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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윤하 씨(33·고윤하)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한 저작권 논란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하 씨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기다리다’ 원곡 행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 “알려주시고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다리다’는 윤하 씨가 2006년 12월 발표한 곡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기다리다’를 도용한 것처럼 들리는 곡을 공유하며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는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해당 곡을 들어보면 ‘기다리다’와 유사한 멜로디에 가사만 중국어로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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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씨의 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당하게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된 것이라면 음저협, 연매협, 다수의 소속사들이 움직여서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윤하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에 대해 윤하 씨는 “절차를 밟았다면 사용 승인을 했을 것”이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이라 당황스럽지만 차차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다리다’가 명곡을 인증했다”고 긍정하며 “그렇게 해서는 감동을 줄 수도 천금을 벌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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