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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룡 멸종 이유, 또다시 제기된 ‘소행성 충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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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4:02
2013년 2월 14일 14시 02분
입력
2013-02-14 11:49
2013년 2월 14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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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3D’ 스틸컷
‘공룡 멸종 이유’
공룡 멸종 이유로 ‘소행성 충돌’이 다시금 떠올랐다.
미국 버클리대학 지질 연구센터와 영국, 네덜란드 국제연구팀은 최근 화산재 연대 추적 및 암석 분석을 통해 공룡이 약 6603년 전에 지구에서 멸종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거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소행성 충돌 시기와 공룡 멸종 시기가 일치한다. 이로써 그동안 공룡 멸종 이유 중의 하나로 제기됐던 ‘소행성 충돌’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소행성 충돌은 노벨상 수상자인 故 루이스 알바레즈 교수가 제기한 가설이다. 그는 과거 약 10km 크기의 소행성 충돌로 거대한 화산과 해일이 생겼고, 엄청난 양의 먼지가 성층권으로 올라가 햇빛을 차단해 공룡이 서서히 멸종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버클리대학 폴 레네 교수팀은 “공룡 멸종과 소행성 충돌이 같은 시기에 일어났다는 것이 명확해졌다”며 “소행성 충돌이 공룡 멸종에 유일한 원인은 아닐지 모르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공룡 멸종 이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마 인간도?”, “수수께끼가 풀렸네”, “뭔가 무섭다. 놀랍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사이언스 2월호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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