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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옥의 하이힐, “생각만해도 발 아파… 강제로 발레하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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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6 18:09
2012년 9월 26일 18시 09분
입력
2012-09-26 15:40
2012년 9월 26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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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옥의 하이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여성들이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발이 아파지는 일명 ‘지옥의 하이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옥의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통 구두의 2~3배가 넘는 굽 높이를 자랑하는 하이힐이 보여지고 있다. 굽이 어찌나 높은지 발을 수직으로 세운 채 신어야 했으며 무릎을 펴고 걷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일 정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발이 아프다”, “이거 신을 수 있을까?”, “말 그대로 지옥의 하이힐이다. 신어도 예쁘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강제로 발레를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 속 살굿빛 소재의 ‘토슈즈 힐’은 앞서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힐의 조각예술’ 전시회에 ‘신을 수 없는 하이힐’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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