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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18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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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약 17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 별자리에 있는 이 별은 직경이 1만2천8백㎞밖에 되지 않는 작은 별이지만 중력이 엄청나게 커서 이 별의 물질을 차 숟가락으로 퍼내도 무게가 약 1t이나 된다고.
미 아이오와대 천문학자인 스티브 카왈러는 “이름이 BPM37093인 이 별은 주로 결정체 상태의 탄소와 산소로 구성돼 있다”면서 “따라서 별 전체가 청록빛깔의 다이아몬드일 것”이라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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