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성행위하며 그림 그려주는 이색전시회

  • 입력 1998년 4월 20일 19시 52분


캐나다의 한 여성 예술가가 고객과 성행위를 하며 그림을 그려주고 다른 고객은 문틈으로 엿보게 하는 ‘성교예술과 뚜쟁이’라는 이색전시회를 런던에서 개최, 논란을 빚고 있다고.

크기에 따라 25파운드(약 6만원), 50파운드, 75파운드인 작품을 사는 고객은 작가와 액수에 따라 다른 형태의 섹스를 할 수 있는데 런던당국은 전시회를 계속할 경우 작가를 기소하겠다고 경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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