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사군도 공동개발하자』…강택민주석 比에 제안

입력 1996-11-27 08:27수정 2009-09-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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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차 필리핀을 방문중인 江澤民(강택민)중국 국가주석은 26일 필리핀에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 남사군도를 공동개발할 것을 제안했다고 필리핀 관리들이 밝혔다.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한 강주석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남사군도의 해저자원을 공동개발할 것』을 제안했다고 로돌포 세베리노 필리핀 외무차관이 말했다. 그러나 양국 정상은 남사군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른 나라, 즉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세베리노 차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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