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女등기임원 39→65명 늘었지만… 美의 10분의 1
국내 200대 상장사의 여성 등기임원 수가 전년 대비 67% 늘었지만 여전히 미국과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9월 말 기준 200대 상장사의 등기임원 1441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들 중 여…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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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0대 상장사의 여성 등기임원 수가 전년 대비 67% 늘었지만 여전히 미국과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9월 말 기준 200대 상장사의 등기임원 1441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들 중 여…

#1. “가뜩이나 좁았던 취업문이 더 좁아지고 있어요.”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하고 3년째 구직활동 중인 A 씨(29)의 한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채용 공고도 줄었고, 그나마 수시 채용 위주라 취업 준비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한 대기…
경기 용인에서 열 살 조카에게 ‘물고문’과 폭행 등 학대를 가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모는 무속인으로 조카가 “귀신이 들린 것 같다”며 귀신을 쫓는 구마 의식을 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조카에게 개똥을 핥게 하는 등 엽기적 행동을 강요하기도 했다. 수원지검 여…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과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이 지난달 26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 위증 의혹 사건의 관련자들을 기소하겠다”는 보고서를 법무부에 보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대검은 5일 전·현직 검사들과 재소자 등 관련자 전원을 불기소 처분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검의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계약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써 국제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일본 우익세력이 옹호하고 나섰다. 7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로런스 배카우 하버드대 총장에게 감사 엽서 보내기 운동에 나섰다. 또 램지어 교수를 비판한 학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긴급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수원지법 오대석 영장전담판사는 6일 새벽 “엄격한 적법절차 준수의 필요성 등을 고려할 때 사안…

서울대 교수가 자신이 집필·번역한 책 여러 권을 강의 ‘필수 교재’로 지정하자 학생들이 “구매 강요”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공정성에 민감한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특징이 드러나는 사례라는 해석도 나온다. 5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서울대 게시판에는 …

7일 서울 광화문광장 서쪽 도로가 광장 확장 공사로 폐쇄돼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전날 0시부터 서쪽 도로(세종문화회관 앞)를 폐쇄하고 동쪽 세종대로(주한 미국대사관 앞)의 양방향 통행을 시작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가 8일부터 반복적으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합동 전수 조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서울시와 합동으로 3년간 2회 이상 학대 신고가 접수된 아동 688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1…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내 전소시킨 승려가 7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영장전담부는 이날 승려 A 씨(53)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일 오후 6시 37분경 내장사 대웅전에 인화물질을 …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부 학교는 등교를 중지했지만 지역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7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구 등에 따르면 강동구 광문고에서 이날 오전까지 학생 15명이 …

“당장 내일부터 본격적인 원격수업이 시작되는데 오늘까지 온라인클래스가 먹통이니 미치겠어요. 자료도 못 올렸는데 수업이 제대로 될지…. 하루 종일 빨간색 동그라미(‘로딩 중’ 표시)만 돌아가네요.”(서울 고교 교사 김모 씨) 전국 초중고교가 개학 2주 차를 맞는 8일부터 본격적인 새…

인천에서 정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엔진룸 등 차량 앞부분이 대부분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5분경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나들목(IC) 인근에서 운전자 A 씨(32) 등 2명이 탄 BMW 320D 차량…

7일 부산 동래구 한국전력 동래지점 앞에 하얀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8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 분포는 영하 5도∼영상 5도이지만 낮 최고기온은 7∼1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인천시는 올해 949개 초중고교, 특수학교 학생 36만 명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 지원사업을 펼치고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전체 학교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필요예산 2131억 원은 인천시 35%(746억 원), 교육청 42%(895억 원), 구군 23%(490억 원) 비율로 부담한다…
경기도는 만 3세 아이가 있는 가정에 전문 독서지도사가 찾아가 책을 빌려주고 독서 지도를 해주는 ‘유아 책 꾸러미’ 사업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포천과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 동북부 6개 시군에 사는 만 3세 아이 3571명을 대상으로 진…

서울시내 주요 상권에 있는 점포들의 지난해 매출액이 1년 전보다 40%가량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반면 ‘통상임대료’는 같은 기간 0.6% 감소에 그쳐 부담은 더 늘었다. 통상임대료는 임차인이 매달 부담해야…

서울 강동구가 ‘상인주도 1호 경관협정’을 체결해 특화 도시경관사업을 시행한 뒤 천호문구완구거리의 모습. 건물 외벽에 동화 그림을 그려 넣어 알록달록한 거리로 탈바꿈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서울시가 패션 분야 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 입점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아마존코리아와 협력해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 의지가 있는 국내 패션 분야 소기업 100곳의 아마존 입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패션 업계의 판매 트렌드가 …

영국 왕실과 왕실을 떠난 해리 왕손(37) 부부 간 갈등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해리 왕손 부부가 운영했던 자선단체 ‘서식스 로열’에 대한 정부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고 5일 보도했다. 해리 왕손 부부가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서식스 로열’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