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자유수호엔 비용 든다”… 인플레 감수하고 러 에너지 금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8일(현지 시간) 러시아산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수입 금지라는 초강력 제재를 발동했다. 지난해 기준 일일 1078만 배럴(전 세계의 약 11%)의 원유를 생산하며 화석연료 수출이 재정 수입의 60%에 달하는 러시아를 상대로 극약처방을 내린 것이다. 바이든 …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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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8일(현지 시간) 러시아산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수입 금지라는 초강력 제재를 발동했다. 지난해 기준 일일 1078만 배럴(전 세계의 약 11%)의 원유를 생산하며 화석연료 수출이 재정 수입의 60%에 달하는 러시아를 상대로 극약처방을 내린 것이다. 바이든 …
![[광화문에서/한상준]사상 초유의 사전투표 대혼란 어물쩍 넘길 일이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0/112257452.1.jpg)
정확히 한 달 전인 2월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의원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세환 사무총장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상황에서 치러지는 3·9대선 투표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지금 오미크론 상황은 2년 전 총선 당시와 확연하게 다르다”(더불어…
![[오늘과 내일/박중현]‘정치 손해’ 감수하는 리더가 ‘경제 미래’ 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0/112257444.1.jpg)
“다음 어느 쪽이 정권을 잡아도 안 할 것 같았다. 정치적 손해가 가는 일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선언한 뒤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실제로 14개월간 이어진 한미 FTA 협상 …
![[횡설수설/이진영]대선 투표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0/112257438.1.jpg)
역병도 막지 못한 선거 열기다. 코로나 이후 첫 선거였던 2020년 총선 투표율은 66.2%로 28년 만에 최고치였다. 지난해 4·7재·보궐선거는 평일임에도 서울과 부산의 투표율이 광역단체장 재·보선으로는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코로나가 최악으로 치닫는 시기에 치러진 이번 20대 …
![[김형석 칼럼]새 정부는 자유와 평화 대열에서 국방정책 수립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0/112257432.1.jpg)
예상하지 못했던 우크라이나 사태에 접하면서 국민들은 대한민국 안보문제의 재정립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앞서 대통령 후보들도 뚜렷한 국방문제를 제시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는 우크라이나 다음이 중국과 대만의 문제이며 아직 해결되지 못한 남북 간의 문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옛 소련 붕괴와 함께 유입된 미국식 자본주의를 상징했던 대표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가 러시아 사업을 접는다.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 영업을 계속하는 미 민간기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자 이를 따르기로 했다. 스타벅스, 코카콜라, 펩시코 등 기타 미 식음…
![[사설]통합과 미래가 새 정부의 시대정신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0/112257539.1.jpg)
20대 대선이 막을 내렸다. 오늘 새벽 개표율이 93%를 넘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포인트 이내로 앞서고 있다. 이런 추세면 역대 최소 득표율 차이로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대선 민심이 팽팽하게 갈렸음이 두 후보의 득표율로 선명하게 확인됐…

상점을 돌보거나 사무실에서 일했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이제 고국을 사수하는 데 손을 보태고 있다. 수도 키이우로 통하는 고속도로에는 ‘고슴도치’라 불리는 대전차 방어벽과 모래주머니, 콘크리트 블록 장애물이 놓였다. 8일(현지 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한 키이우의 모습이다.○ “키이…
![[사설]10년 만의 인수위, 공약 거품 걷어내는 현실 진단이 최우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0/112259090.1.jpg)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조만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새 정부 출범을 준비한다.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로 당선돼 인수위 없이 곧바로 취임했던 만큼 10년 만에 인수위가 부활하는 셈이다. 당선인으로선 5월 10일 취임까지의 국정 적응기간일 …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전투기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미군을 통한 전투기 직접 지원을 사실상 거부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투기 지원에 대해 “사실상의 전쟁 개입”이라고 위협한 데 대해 폴란드가 미군을 통한 지원 의사를 밝히자 미국이 전쟁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며 난…

“바다, 공중, 숲, 들판, 거리에서 싸우겠다.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영국 하원을 상대로 한 화상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연설을 인용해 화제다. 1940년 6월 당시 처칠 총리는 …

‘사자 대장’은 “착잡하다”고 했다. 그러나 ‘아기 사자’는 “기다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KK’ 김광현(34·SSG)의 한국 프로야구 복귀 소식을 접한 허삼영 삼성 감독과 이 팀 ‘토종 에이스’ 원태인(22·사진)의 반응이다. 허 감독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 같다”며 한숨…

축구 K4리그(4부) 평창 유나이티드의 무명 신동석(25·사진)이 FA(대한축구협회)컵에서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신동석은 9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2(2부)의 안산을 맞아 후반 18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위기를 자초하고도 승리를 지켜냈다.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V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범실(47개)을 기록하고도 4연승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5위 한국전력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6-28, 25-20, 23-25, 25-…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바이에른 뮌헨)가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상에 도전한다. 레반도프스키는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의 16강 2차전 안방…
▽프로농구 △DB-KT(19시·원주종합체육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19시·천안유관순체육관)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상무-충남도청(15시) △SK-인천도시공사(17시) △두산-하남시청(19시·이상 횡성체육관) ▽테니스 제77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10시·양구테니스파…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스코틀랜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PO)를 6월에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9일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우크라이나와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유럽 PO를 6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스코틀랜드 경기 승…
![[스포츠 단신]미국 대학농구 이현중, 소속리그 ‘톱6’ 뽑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0/112257167.1.jpg)
미국 데이비슨대 농구부 3학년 이현중(22·사진)이 9일 소속 리그인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상위 6명에 해당하는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현중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6위(16.5득점), 3점슛 성공률 11위(38.6%)에…
![[오늘의 운세/3월 1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0/112257139.2.jpg)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포인트가드 서명진이 선두 SK를 꺾는 선봉장 노릇을 제대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서명진(23점 7어시스트·사진)의 적극적인 공격에 힘입어 SK를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