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의혹 의원 3명 등 398명 수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해 398명을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국가수사본부 최승렬 수사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 3명과 시도의원 19명,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전·현직 고위 공직자 2명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내사 및 수…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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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해 398명을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국가수사본부 최승렬 수사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 3명과 시도의원 19명,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전·현직 고위 공직자 2명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내사 및 수…
![[단독]강기윤의원 아들, 개발제한구역 농지 매입, 거래 드문 곳… “복지시설 들어온다” 소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5/105949341.2.jpg)
25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서는 다수의 지역구 토지 보유로 논란이 됐던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가족이 또 다른 농지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 의원의 장남이 해당 지역에 있는 개발제한구역의 농지를 지난해 매입한 것이다. 이 토지를 사며 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와 신규 택지지구 보상 과정에서 무상 취득 가능한 국공유지를 보상 대상에 넣는 등 기초적인 실수를 많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현장을 가지 않고 서류만 보고 보상 작업을 한 ‘탁상 행정’의 결과다. LH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감사결과 처분요…

공공기관 내부 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 이익을 몰수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정작 이미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은 이 법을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헌 가능성이 높아 개정안을 소급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회는 24일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가 막판 진통을 겪으면서 당초 예상됐던 24일 처리가 불발됐다. 여야는 25일 오전 8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추경안이 이날 국회를 통과하면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4차 재난지원금이 4월 중 지급될 …
21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16일과 18일 각각 미국을 겨냥해 내놓은 담화에 이어 나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해 “압제 정권”이라고 직격탄을 날린 지 3일 만이다. 미국 본토를 …

중국을 거쳐 한국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24일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양국 간 정치적인 대화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상…
![[단독]北순항미사일, 핵탑재 가능한 신형 추정… 정부, 南타격용에도 쉬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5/106066808.1.jpg)
북한이 21일 순항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데 대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지 않는 통상적 군사 활동”이라며 ‘로키(Low-key)’로 반응했다. 새 대북정책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의중을 떠보려는 북한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 …

프랑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4세 의대생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유럽의약품청(EMA)이 1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발표했지만 추가 부작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일간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낭…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접종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바꿔치기 된 것이란 인터넷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제가 (백신을) 맞아보니 안심해도 된다”는 접종 후기를 올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

전남 완도군에서 뱃길로 50분 떨어진 청산도. 전체 주민이 2000명대인 섬이다. 요즘 청산면사무소 직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박지숙 주무관은 “공직생활 6년 중 가장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2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498명을 한 명씩 찾아…

‘서해수호의 날’을 이틀 앞둔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해군본부 장병들이 순직 장병들의 묘역을 정리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희생된 군 장병 55인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로 지정된…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부정입학 의혹을 자체 조사한다. 결과에 따라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씨에 대한 확정 판결 전에라도 학교가 입학 취소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부산대는 이 같은 내용…

경북 구미시 3세 여아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친모 A 씨(48)가 3년 전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출산과 관련된 단어를 검색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가 2018년 1∼3월경 숨진 B 양(3)을 낳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4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
국민연금이 투자 자산 중 국내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연기금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국내 주식 투자 한도 확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26일 회의…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안’이 24일 국회를 통과했다. 스토킹을 저질러도 현행 법률상으로는 10만 원 이하 벌금에 그쳤지만 처벌이 대폭 강화된 것이다. 이날 국회 본…
국내 1위 택배업체 CJ대한통운이 4월 1일부터 택배 단가를 소형 기준 250원가량 인상한다. 분류인력 투입 등 택배기사 근무 환경 개선에 택배사가 투자하면서 단가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등 소상공인의 물류비와 소비자의 배송비 부담이 늘어…

검찰총장 권한대행인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사진)는 24일 “사법 영역에서 편을 갈라서는 안 된다. 편을 나누면 정의와 공정을 세울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차장은 이날 오전 권한대행으로서 대검 간부들과 첫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A4용지 3장 분량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
SK 호크스 남자 핸드볼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SK 선수와 코치진 등 13명을 대상으로 연고지인 충북 청주 보건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2명은 음성 판정이 나…

초등학교 정문에서 300m 이상 떨어졌더라도 어린이가 주로 통학하는 길이라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정부가 법 개정에 나선다. 하반기(7∼12월)에는 낡고 방치된 스쿨존의 안전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인증제를 도입하고, 출고 후 11년이 지난 통학버스도 교체한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