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琴 단일화, ‘여론조사-토론방식 싸움’ 시작
국민의힘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본경선 진출자 4인을 확정하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 간의 ‘제3지대 경선’을 비롯한 야권 단일화 순항 여부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 측은 국민의힘 경선 일정과 발맞춰 이르면 6일 범야권 제3지…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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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본경선 진출자 4인을 확정하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 간의 ‘제3지대 경선’을 비롯한 야권 단일화 순항 여부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 측은 국민의힘 경선 일정과 발맞춰 이르면 6일 범야권 제3지…
미국이 4년째 공석인 대북인권특사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4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외교 정책 우선순위에 맞춰 특사 직책 유지와 충원 문제를 살펴볼 것”이라며 “여기엔 대북인권특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2017년 …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 당시 이뤄진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분명히 (비핵화를)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더 확실하게 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라 한미 정상이 “포괄적 대북정책 마련”에 뜻을 모은…
독극물 테러를 당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치료했던 50대 의사가 갑자기 숨졌다. 4일(현지 시간) CNN 방송 등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나발니가 독극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일 때 치료를 맡았던 의료진의 책임자 세르게이 막시미신 박사(55)가 돌연사했다고 …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SMA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직 시절 미국의 무리한 분담금 증액 요구로 인해 장기 교착 상태였지만 백악관의 주인이 바뀐 뒤 한미 양국은 “조속한 시일 내 타결”에 뜻을 모았다. 바이…

떡국, 북어포, 전, 과일, 술. 퇴계 이황 선생 종가의 설 차례상에는 이 5가지 음식만 올라간다. 17대 종손 이치억 씨(45)는 “설 차례상은 정성을 들이되 간소하게 차린다”고 말했다. 이는 퇴계 선생의 가르침을 반영한 결과다. 퇴계 선생이 제사상에 유밀과(油蜜菓·밀가루를 꿀과 …

“올 시즌 가장 안 좋은 경기였다.” 경기 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말 그대로 ‘흥벤져스’의 불안 요소가 모두 터져 나온 경기였다. 여자부 2위 GS칼텍스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1위 흥국생명을 3-0(25-11, 25-19, 25-19…

알파벳 ‘K’로 시작하는 두 팀의 올 시즌 승부는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벌이란 의미를 담아 ‘K라이벌’이라고 불러야 할 듯하다. KGC가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9-95로 이겼다. 4쿼터 …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우리 선수들이 잘해줬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은 담담하게 말했지만 표정에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울산은 4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티그레스 UANL…
SK 야구단을 인수하는 신세계가 선수단을 위해 매일 커피 100잔을 전달하기로 했다. SK 관계자는 “신세계가 선수단 등을 위해 스프링캠프 종료일(다음 달 6일)까지 매일 커피 100잔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는 2일 자사 브랜드인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100잔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DB(울산동천체육관) △LG-삼성(창원체육관·이상 15시) △전자랜드-KCC(17시·인천삼산체육관)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18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OK금융그룹(14시·인천계양체육관) 여자부 △KGC인삼공사-현대건설(16시·…

프로야구 SK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 야수 조 훈련에서 꽤 낯익은 선수가 아주 낯선 이름으로 불리는 광경이 목격됐다. 주인공은 2018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한동민(32). 키 190cm의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력으로 ‘동미니칸(동민+도미…

‘자신감 부족’ 때문일까. 손흥민(29·토트넘)의 골 침묵이 30일째 이어지며 토트넘이 시즌 첫 3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첼시와의 안방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번 시즌 첫 …
![[책의 향기]“오늘도 당신 참 열심히 살았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6/105307634.2.jpg)
대기업 계열사 임원까지 지낸 65세의 다케와키 마사카즈. 정년퇴직 송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그가 지하철에서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의식을 잃은 채 집중치료실에 사흘간 누워 있던 그는 별안간 포근함을 느끼며 깨어난다. 다케와키를 찾아온 사람은 ‘마담 네즈’라는 정체…
![[책의 향기]초고령사회 일본의 ‘의료난민’ 해법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6/105307625.2.jpg)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를 취재하면서 재택의료의 이점을 알게 됐다. 인터뷰에 응한 김모 할머니(80·경남 김해시)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는데, 하지관절 장애로 거동이 힘들었다. 가족들과는 연락이 끊긴 지 오래. 식사부터 병원 진료까지 혼자 감당해야 하…
![[책의 향기/이 사람이 쓰는 법]“살빼려다 거식-폭식… 거울속 내가 물었다 아름다움이란 뭘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2/06/105307621.1.jpg)
“같이 조여서 말라 죽자. #프로아나 #뼈말라.” ‘뼈의 모양이 드러나 보일 정도로 말랐다’는 뜻의 단어 옆에서 ‘프로아나’라는 낯선 표현을 발견했을 때 김안젤라 씨(36·사진)는 문득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의미를 알아보니 이 단어는 찬성을 뜻하는 ‘프로(pro)’와 ‘거식증(an…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5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논의하기 위해 두 번째로 회동을 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이날 오전 11시 45분경부터 오후 1시 30분경까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 15층 사무실에서 윤 총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호텔 등 제3의 …
![[책의 향기]여성이 사전을 만들었다면 세상은 좀 더 평등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6/105307568.1.jpg)
옥스퍼드 영어사전. 수록된 단어가 약 40만 개에 달하는 세계 최대 사전이다. 1857년 편찬이 시작된 뒤 1928년 초판 완성까지 71년이 걸렸다. 1000여 명의 언어학자가 여기 동원됐다. 높은 권위 덕에 일반인들뿐 아니라 언어학자들도 찾아보는 사전이다. 세월이 흘러 개정을 거듭하…

공공기관이 직접 시행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더 주는 ‘2·4공급대책’을 두고 재건축 조합들이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서울 강남 일대의 규모가 큰 단지들은 실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반면 오래된 소규모 단지들은 사업 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을 나…
![[그림책 한조각]조금 많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6/105307547.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