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첫 공습 당시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은신 중이라고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8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가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도 부상 여…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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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첫 공습 당시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은신 중이라고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8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가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도 부상 여…

이란 공군이 주력기로 운용하던 F-14 톰캣 전투기 여러 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11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미국 위성 업체 밴터가 공개한 위성 사진을 인용해 최소 12대의 이란 군용기가 파괴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

“마치 지옥 같았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래로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이 진행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와 이란 현지 관계자들은 이날 진행된 미군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지난달 개전 이래로 가장 …

중동의 대표적 친(親)미국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후 이란의 핵심 공격 대상으로 떠올랐다. UAE에 자리잡은 미군 기지는 물론이고, 원유 관련 인프라, 수도 아부다비와 경제 중심지 두바이의 각종 민간 시설도 무차별 공격을 받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여파로 두바이를 떠나는 외국인이 늘면서 반려동물 유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수의사들에게 안락사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보호소는 포화 상태에 가까운 상황이다.

미국 중부 사령부(CENTCOM)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려던 이란 군함 16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기뢰는 ‘바다의 지뢰’로 불리며 물속에 잠복해 있으면서 선박이 지나가는 순간 폭발해 피해를 입히는 무기다.중부사령부는 10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의 석유 시설을 집중 공습해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유독 가스가 대기 중에 퍼지면서, 편두통과 현기증, 기침 등의 이상증세를 호소하는 현지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10일(현지시각) 미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테헤란 일부 상공에서는 검은색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자국민 탈출을 위해 마련한 사우디아라비아발 전세기에 한국인도 함께 탑승시켰다. 외교부는 11일 “10일 오후(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출발한 일본 측 전세기에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여자 축구대회에 참가했다가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망명을 신청한 축구팀은 2명이 늘어 7명이 됐다.호주 당국은 11일 이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두 명이 호주에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일 5명의 선수가 호주에 망명을 허가받은 지 하루 만이다. 이로…

이란의 유엔주재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대사는 10일 (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이란의 민간인 1300 여 명이 죽고 9669곳의 민간시설이 폭격으로 파괴되었다고 발표했다. 폭격으로 파괴된 민간 시설 중 7943곳은 주거용 주택이며 16…

레바논이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중단하자는 외교적 제안을 했지만 이스라엘은 협상은 “교전 중”에만 가능하다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10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양측은 키프로스에서 회담을 추진했으나, 레바논은 협상 전 ‘발포 중단’을 요구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 에너지 시설을 추가 공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10일(현지 시간)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문제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러한 미국의 요청은 이스라엘 정부 지도부, 이스라엘군(IDF) 에얄 자미르 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지난 몇 시간 동안 우리는 작전중에 있지 않은 기뢰 부설 선박 10척을 타격해 완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기뢰 부설정을 격침시킬 예정”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약 이란이 어떤 이유로든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아부다비석유회사(ADNOC)의 정유 복합 단지에서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 시간) 에너지 시장 전문 아거스미디어는 이같이 보도했다. 또한 예방적 조치로 정제시설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다만 매체는 직접 정…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함께 중동 지역에서 패권 경쟁을 벌여온 튀르키예와 과거 중동에서 식민지를 대거 경영했던 프랑스도 전쟁 중재를 위해 이란과 접촉에 나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전쟁을 조만간 끝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낸 것과 맞물려 이 나라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과의 전쟁을 속히 끝내라고 제안했다. 중국도 이란 측에 휴전을 요청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국과의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번 …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농축 우라늄의 절반가량이 이스파한 핵시설에 저장돼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9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스파한 핵시설은 이란 핵전력의 ‘뇌’라고 평가받는 이란 핵 개발의 중심지로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 비견된다. 지난해 6월 미국이 이곳을 공습했지만, 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로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는 수입이 끊긴 상태에서도 208일간 쓸 석유를 비축해 두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소비량을 감안하면 버틸 수 있는 기간은 두 달 남짓에 불과한 상황이…

이란의 신정일치 체제를 수호하며 정권 내 최고 권력기관으로 통하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9일 하루 전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에게 헌정하는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모즈타바에게 ‘완전 복종’을 맹세한 혁명수비대는 이번 작전의 이름을 ‘라바이크 야 하메네이(하메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