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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올림픽 결승 길목서 ‘절친’ 나띠와 붙는다

    김연경, 올림픽 결승 길목서 ‘절친’ 나띠와 붙는다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넘어야 한다. 2020 도쿄 올림픽 4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배구가 5일 오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펼친다. 과거 세 차례 올림픽 준결승(1972년 뮌헨, 1976년 몬트리올, 2012년 런던)에서 모두 패했던 한국은 사상 첫 올림…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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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남자하키 동메달, 41년 만에 메달 획득

    인도 남자하키 동메달, 41년 만에 메달 획득

    인도 남자하키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41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도는 5일 일본 도쿄의 오이 하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키 동메달결정전에서 독일에 5-4로 승리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도 남자하키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1980년 이후 41년 만이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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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출발이 좋다…여자 근대5종 김세희, 펜싱 랭킹 라운드 2위

    [올림픽] 출발이 좋다…여자 근대5종 김세희, 펜싱 랭킹 라운드 2위

    여자 근대5종의 김세희(26·BNK저축은행)가 2020 도쿄 올림픽 첫날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25·경기도청)는 14위를 마크, 상위권에 자리했다. 김세희는 5일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진행된 도쿄 올림픽 여자 근대 5종 펜싱 랭킹…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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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초 투혼의 질주…英 존슨-톰슨 부상에도 끝까지 달려

    93초 투혼의 질주…英 존슨-톰슨 부상에도 끝까지 달려

    4일 열린 여자 육상 7종 경기에서 한 선수가 레이스 도중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완주하여 감동을 선사했다. 카타리나 존슨-톰슨(28·영국)은 여자 육상 7종 200m에서 레이스 도중 아킬레스건이 찢어졌지만 누구의 도움없이 피니쉬라인까지 걸어 들어오며 경기를 마쳤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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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2연패 멀어진 박인비 “매 홀이 마지막이라 생각… 마음처럼 안 되네요”

    [올림픽] 2연패 멀어진 박인비 “매 홀이 마지막이라 생각… 마음처럼 안 되네요”

    ‘골프 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의 올림픽 2연패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2라운드까지 3언더파에 그치고 있다. 선두 넬리 코다(미국·13언더파 129타)와의 격차는 10타까지 벌어졌다. 박인비는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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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서채현, ‘초대 클라이밍 金’ 도전… 볼더링에 달렸다

    18세 서채현, ‘초대 클라이밍 金’ 도전… 볼더링에 달렸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신동 서채현(18·신정고)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설된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볼더링에서 최소 2개 코스 완등 여부가 금메달의 키다. 서채현은 4일 도쿄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포츠클라리밍 여자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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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진 어필’ 받은 日투수 “공 빠져 사구되면 더 위험해”

    ‘로진 어필’ 받은 日투수 “공 빠져 사구되면 더 위험해”

    일본 야구대표팀 이토 히로미가 과한 로진 사용으로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토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에 땀이 많이 나서 로진을 많이 바른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전날(4일)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전 한국과의 경기에 세 번째 투수로 나서 2이닝 1피안…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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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넬리에게 지고 싶지 않아…골프, 끝까지 모른다”

    고진영 “넬리에게 지고 싶지 않아…골프, 끝까지 모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솔레어)이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꼭 꺾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고진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를 펼쳐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고진영은 5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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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올림픽 골프 2R서 6위…메달 보인다

    고진영, 올림픽 골프 2R서 6위…메달 보인다

    고진영(26)이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고진영은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자리했…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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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전 3연패’ 김경문 감독, 최후의 승자가 될까

    ‘한일전 3연패’ 김경문 감독, 최후의 승자가 될까

    김경문 감독은 2019년 1월 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치른 3번의 한일전에서 모두 패장이 됐다. 일본의 벽에 부딪혀 2019 프리미어12 준우승에 그쳤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결승 선착 기회를 놓쳤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과 지략 대결에서 3번이나 졌으나 통쾌한 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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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 ‘4번 타자’ 고민…평론가 “타순 바꿀 필요 없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4번 타자’ 양의지의 부진으로 고민에 빠진 것처럼, 일본 야구대표팀도 4번 타자 스즈키 세이야의 끝없는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즈키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다.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기록…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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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미국 남자 400m 계주, 충격의 예선 탈락…“부끄러운 일”

    도쿄 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을 노렸던 미국 남자 400m 계주가 예선에서 탈락, 체면을 구겼다. 미국은 5일 일본 도쿄의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38초10으로 8팀 중 6위에 그쳤다. 조 1위를 차지한 중국(3…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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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베이징 동계 올림픽, 무관중으로 치를 수도”

    개막 6개월을 앞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치러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토퍼 두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괄부장은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특히 중국에서 유행병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본 뒤 관중 허용 여부를 발표할 것”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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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은 연습일 뿐’ 美남자농구, 호주 꺾고 결승 진출

    ‘연습은 연습일 뿐’ 美남자농구, 호주 꺾고 결승 진출

    올림픽 4연패를 노리는 미국 남자농구가 2020 도쿄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1승만 더 거두면 목표 달성이다. 미국은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와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준결승에서 97-78, 19점차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201…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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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대표팀에 포상금 외 추가 격려금 1억 지급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대표팀에 포상금 외 추가 격려금 1억 지급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2020 도쿄 올림픽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여자배구대표팀에 기존에 계획한 포상금 외 추가로 격려금 1억 원을 지급한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4일 김연경, 박정아 등의 활약으로 8강에서 터키를 누르고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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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끝나지 않았다…후배들아 고개를 들어라”

    이승엽 “끝나지 않았다…후배들아 고개를 들어라”

    ‘라이언킹’ 이승엽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이직 끝나지 않았다”며 필승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후배들아 고개를 들어라”며 “미국을 꺾고 일본과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어제의 패배를 갚아주길 기대해본…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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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중국 꺾은 금메달리스트 귀국에 ‘전투기 에스코트’

    대만 정부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하는 선수들에게 ‘전투기 에스코트’를 지원하며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대만중앙통신(CNA)은 지난 4일 대만 공군이 미라주 2000 전투기 4대를 띄워 도쿄에서 귀국하는 선수들이 탑승한 여객기를 호위했다고 보도했다. 여객기…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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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확진자 31명…이틀 연속 ‘최다’ 경신

    도쿄올림픽 확진자 31명…이틀 연속 ‘최다’ 경신

    선수 1명 등 도쿄올림픽 관계자 총 31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조직위원회가 5일 발표했다.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이날 도쿄올림픽 관계자 3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최…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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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티 안 내는 선수…응원하며 지켜볼 수밖에” 주치의가 본 김연경

    “아픈 티 안 내는 선수…응원하며 지켜볼 수밖에” 주치의가 본 김연경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승리의 주역 김연경(33·상하이)의 주치의 김진구 명지병원장이 선수와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 4일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터키와의 8강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페이스북에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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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날씨는 하늘의 뜻…3라운드서 격차 줄여야 돼”

    김세영 “날씨는 하늘의 뜻…3라운드서 격차 줄여야 돼”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김세영(28·메디힐)이 “날씨는 하늘에 맡기고 난 3라운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세영은 5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적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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