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와 ‘성관계’ 분리 나선 佛…민법 의무조항 폐지 추진
프랑스 하원이 성관계를 ‘부부 사이의 의무’로 여겨온 법 해석 관행을 바꾸기 위해 법 개정에 나섰다.27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에 따르면 진보진영인 녹색당·공산당과 중도 및 보수 성향 의원 등 총 136명은 지난달 초 하원에 민법 개정을 통해 ‘부부간 의무’ 조항을 없애는 개정안을…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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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이 성관계를 ‘부부 사이의 의무’로 여겨온 법 해석 관행을 바꾸기 위해 법 개정에 나섰다.27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몽드에 따르면 진보진영인 녹색당·공산당과 중도 및 보수 성향 의원 등 총 136명은 지난달 초 하원에 민법 개정을 통해 ‘부부간 의무’ 조항을 없애는 개정안을…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프랑스와 영국으로부터 핵 억지력을 제공받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이날 스웨덴 공영방송 SVT인터뷰에서 “프랑스, 영국과 핵무기 관련 협력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2024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8일 중국에 도착해 3일 간의 방중 일정을 시작한다. 중국 외교부는 전날 스타머 총리의 방중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총리의 방중은 2018년 테레사 메이 당시 총리 이후 8년 만이다.미중 간 전략 경쟁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스타머 총리의 이번 방중은 …

남성 과학자들의 이름만 새겨진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에 여성 과학자들의 이름도 새겨진다. 1889년 에펠탑이 완공된 지 137년 만이다. 26일 파리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펠탑 운영업체 SETE와 ‘여성과 과학협회’로부터 72명의 후보 명단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노벨 물리·화…

유럽연합(EU)과 인도가 협상 개시 후 19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자동차를 포함해 90%가 넘는 상대국 상품에 관세를 인하하거나 없애기로 했다.2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날 수도 뉴델리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세계 다극화 및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화를 함께 추진하자고 밝혔다.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르포 총리를 접견했다.시 주석은 “핀란…

남성 과학자들의 이름만 새겨진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에 여성 과학자들의 이름도 새겨진다. 1889년 에펠탑이 완공된 지 137년 만이다.26일 파리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펠탑 운영업체 SETE와 ‘여성과 과학협회’로부터 72명의 후보 명단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노벨 물리·화학…
![“1년 만에 당뇨 탈출”…56세 남성의 해법 두 가지[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6/133229701.3.jpg)
제2형 당뇨병은 ‘현대병’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부자병’으로 여겨졌으나, 오늘날에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단순히 말하면 먹는 양은 늘고 신체 활동은 줄어드는 생활 습관이 핵심 원인이며, 여기에 유전과 노화, 스트레스 같은 요인이 더해져 발생한다. 국내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미국의 안보 보장을 명시한 문서가 완성됐다며 서명을 거쳐 양국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키이우인디펜던트(KI)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 카롤 나브로츠…

“미국의 위협이 커진다면 기꺼이 군대에 갈 마음이 있다. 또래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24일(현지 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 누크항에서 열린 덴마크 해군 함정 공개 행사장. 20대 그린란드 청년 크리스 씨는 “군함을 직접 보니 기분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도널…

“미국의 위협이 커진다면 기꺼이 군대에 갈 마음이 있다. 또래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24일(현지 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 누크항에서 열린 덴마크 해군 함정 공개 행사장. 20대 그린란드 청년 크리스 씨는 “군함을 직접 보니 기분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도…

최근 스페인에서 연쇄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45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친 가운데, 사고 직후 실종됐던 반려견이 나흘 만에 무사히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강…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4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 간 3자 회담이 종료됐다.3자 회담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아부다비에서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진행됐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23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미국이 중재하는 3자 대면 종전 협상에 착수했지만 첫날 뚜렷한 합의는 내놓지 못했다.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날 아부다비에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단이 참여한 3자 회담 첫날 일정은 밤늦게 종료됐다.협상단은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완전한 접근권(total access)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대가로 미국은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향후 그린란드에 관한 ‘프레임워크’(협력 틀) 협상 과정에서 소유권 수준의 안보…

스페인 휴게소에서 실종된 반려묘 '필루'가 5개월 만에 250km를 이동해 프랑스 집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마이크로칩 덕분에 극적으로 주인과 재회한 필루의 기적 같은 여정과 고양이의 놀라운 공간 인지 능력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한 부부가 스페인 여행 중 잃어버린 반려묘가 5개월 뒤 부부의 집 이웃 마을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이 마을은 여행지에서 무려 250㎞나 떨어져 있었다.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파트릭 시르와 에블린 시르 부부는 지난해 8월 스페인 카탈루냐 남부의 에브로…

“그린란드는 잊어라, 마크롱 선글라스가 다보스를 장악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전투기 조종사를 연상시키는 선글라스를 쓰고 연설에 나섰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푸른빛…

덴마크령 그린란드 합병을 시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반발한 덴마크 소비자들이 ‘미국산 불매 앱’ 이용에 나섰다.유로뉴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는 미국산 불매운동에 참가한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제품 식별을 돕고 대체품을 제안해 주는 모바일앱들이 앱스토어 차트 상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착용한 선글라스가 화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을 조롱했지만 선글라스 업체는 주가가 급등하는 등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2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