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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프·독, 대이란 제재 복원절차 착수…30일 ‘스냅백 시계’ 가동

    영국·프랑스·독일이 2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유엔 제재 복원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이란이 2015년 체결된 핵 합의 내용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AFP통신에 따르면 영국·프랑스·독일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란이 2015년 체결한 핵 합의상의 의무를 중대하게 불이행하고 …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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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총 아니다”…러, 8살 아이까지 ‘군사 캠프’ 동원(영상)

    “장난감 총 아니다”…러, 8살 아이까지 ‘군사 캠프’ 동원(영상)

    러시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군사 훈련을 받는 여름 캠프가 운영돼 국제 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 캠프는 우크라이나와 실제 전쟁을 겪은 군인들이 훈련을 맡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로스토프 지역에서 …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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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스 마터호른서 50대 한국인 등반가 추락해 사망

    알프스 마터호른서 50대 한국인 등반가 추락해 사망

    알프스산맥 봉우리인 마터호른에서 한국인 등반가가 추락해 사망했다고 27일(현지 시간) 스위스 당국이 발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24일 오후 4시경 58세 한국 국적 남성이 마터호른 정상에서 산의 북동면을 따라 하산하다가 해발고도 약 400…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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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전협상 지지부진속… 러, 우크라 중부까지 진격

    종전협상 지지부진속… 러, 우크라 중부까지 진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자포리즈케로 진격했다고 AP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현재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고, 자국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주장해 온 우크라이나 남동부 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4개 주…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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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중부까지 진격…종전협상 ‘유리한 고지’ 노린 듯

    러, 우크라 중부까지 진격…종전협상 ‘유리한 고지’ 노린 듯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자포리즈케로 진격했다고 AP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현재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고, 자국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주장해 온 우크라이나 남동부 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아, 헤르손주 4개주가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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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총리, 긴축재정 반발에 신임투표 승부수[지금, 이 사람]

    佛총리, 긴축재정 반발에 신임투표 승부수[지금, 이 사람]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가 다음 달 8일 의회에 정부에 대한 신임투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제출한 긴축 재정안이 야당과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치자 총리직을 걸고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바이루 총리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프랑스는 과도한 부채로 인한 즉각적인…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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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러-우크라 정상, 만날 수도 아닐 수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이) 만날지 모르겠다. 만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양자 정상회담 가…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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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량제 봉투 아냐?”…발렌시아가 147만원 명품백 정체

    “종량제 봉투 아냐?”…발렌시아가 147만원 명품백 정체

    발렌시아가가 종량제 봉투와 흡사한 토트백을 147만원에 출시해 논란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비닐봉지나 다름없다”며 비판했고, 발렌시아가는 과거에도 일상 소재를 활용한 고가 제품으로 구설에 올랐다.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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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스 “러 제재 카드, 테이블서 치운 것 아냐” 종전협상 압박

    밴스 “러 제재 카드, 테이블서 치운 것 아냐” 종전협상 압박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4일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 러시아) 제재는 테이블 위에서 제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2주 동안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며 2주 뒤 중대 발표를 예고한 데 이어 대러 제재…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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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황제’ 페더러 투자 대박, 자산 1.5조원…스포츠선수 7번째 억만장자

    ‘테니스 황제’ 페더러 투자 대박, 자산 1.5조원…스포츠선수 7번째 억만장자

    2022년에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44)가 스포츠 선수 중 일곱 번째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24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페더러의 순자산이 11억 달러(약 1조5244억 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페더러가 투자한 스위스 의류 브랜드 ‘온(ON…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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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센강서 남성 시신 4구 발견…용의자는 20대 노숙인

    파리 센강서 남성 시신 4구 발견…용의자는 20대 노숙인

    파리 근교 센강에서 남성 시신 4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검찰이 20대 남성 노숙인을 용의자로 기소했다.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이 노숙인과 사망자 4명 사이에 접점이 확인됐으며 아직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신원이 불확실한…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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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독립 우크라 주권 지키는 평화협상 타결 지지”

    트럼프 “독립 우크라 주권 지키는 평화협상 타결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존엄을 보호하는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지는 협상 타결을 지지한다”고 밝혔다.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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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외무 “젤렌스키, ‘사실상 정권 수장’…협정 서명 자격은 없어”

    러 외무 “젤렌스키, ‘사실상 정권 수장’…협정 서명 자격은 없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평화협정에 서명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리아노보스티,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24일(현지 시간) 방송된 NBC 인터뷰에서 “문서에 서명하는 단계에 이르면 적법한 서명권자가 명확해야 한다”며…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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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크라戰 협상 불만… 2주 뒤 중대 결심” 러 압박

    트럼프 “우크라戰 협상 불만… 2주 뒤 중대 결심” 러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어떤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앞으로 2주 동안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거듭된 중재 노력에도 러시아가 미온적 태도를 보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자 ‘2주 뒤 중대 결심’을 거…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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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우크라, 전쟁포로 146명 맞교환…러 민간인 8명 귀환

    러·우크라, 전쟁포로 146명 맞교환…러 민간인 8명 귀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 시간) 각각 146명의 전쟁포로를 맞교환했다. AFP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측 통제 지역으로부터 러시아군 146명이 송환됐으며, 이에 상응해 우크라이나군 전쟁포로…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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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잭슨 동생 단골 가게 습격”…英 전당포 연기 장치로 재조명

    “마이클 잭슨 동생 단골 가게 습격”…英 전당포 연기 장치로 재조명

    런던의 한 고급 전당포에서 망치를 든 강도를 쫓아낸 연기 장치가 주목받고 있다.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전당포에 얼굴을 가린 강도 두 명이 망치를 들고 습격을 시도했다.강도들은 큰 창문을 망치로 깨고 내부로 진입했지만 전당포 내부…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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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령 116세 英 할머니가 말하는 장수 비결 3가지

    세계 최고령 116세 英 할머니가 말하는 장수 비결 3가지

    현재 세계 최고령자이며, 영국 역사상 최장수 인물인 에셀 캐터햄이 21일(현지 시간) 116번째 생일을 맞았다.영국 BBC방송은 캐터햄이 잉글랜드 서리주의 한 요양원에서 이날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캐터햄은 1909년 8월 21일 햄프셔주 시프턴벨린저에서 태어났다. 에…

    •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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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세움 안내하던 女가이드, 폭염에 쓰러져 숨져…로마 충격

    콜로세움 안내하던 女가이드, 폭염에 쓰러져 숨져…로마 충격

    이탈리아에서 한 여행 가이드가 콜로세움 투어 도중 더위로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로마에서 관광 가이드로 활동하던 조반나 마리아 짐마리노(56·)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콜로세움 투어를 진행하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현장에서 사망했다.그녀의 …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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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바스’ 내주고 푸틴 달래려는 미국과 유럽

    ‘돈바스’ 내주고 푸틴 달래려는 미국과 유럽

    “나는 이것이 우리 시대를 위한 평화라고 믿습니다.” 네빌 체임벌린 전 영국 총리가 ‘뮌헨 협정’에 서명하고 다우닝가 10번지 앞에 모인 군중에게 협정 문서를 높이 흔들어 보이며 연설한 대목이다. 체임벌린 전 총리는 1938년 9월 30일(이하 현지 시간) 나치 독일 아돌프 히틀러에게…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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