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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월드컵 우승 맞힌 독일 예언가…“네덜란드 우승…한국은 16강”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27 16:29
2026년 5월 27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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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변으로는 32강서 일본이 브라질 잡는 것 꼽아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팀을 맞춘 독일 출신 경제학자 요아힘 클레멘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팀으로 네덜란드를 지목했다.
아울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점쳤다.
27일(한국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클레멘트는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네덜란드를 선택했다.
클레멘트는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독일의 우승을 예상해 정확히 맞혔다.
또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선 프랑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선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예측해 3회 연속 적중했다.
클레멘트의 월드컵 성적 예상 모델은 국가별 인구 규모와 국내총생산(GDP), 국가별 평균 기온, FIFA 랭킹, 최근 국제대회 성적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그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는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이 올라 네덜란드가 사상 처음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는 FIFA 랭킹 7위다.
지난 2024년 10월 독일전 0-1 패배 이후 14경기 연속 무패(8승 6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선 조별리그 F조에 속해 일본, 스웨덴, 튀니지와 경쟁한다.
클레멘트는 이번 월드컵 최대 이변으로는 32강에서 일본이 ‘삼바 군단’ 브라질을 꺾는 것을 꼽았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노리는 홍명보호 한국 대표팀은 16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클레멘트는 “몇 번 운 좋게 적중해 예언가로 대접받고 있다”며 “솔직히 맞힐 가능성은 50%다. 나머지 절반은 운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날 컨디션과 심판 판정, 골대 불운 등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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