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층 실외기 떼다가…남양주서 60대 에어컨 기사 추락사

  • 뉴스1
  • 입력 2026년 3월 17일 17시 06분


심정지 상태 이송됐으나 숨져


경기 남양주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한 아파트 7층 세대에서 A 씨가 에어컨 실외기와 함께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에어컨 이전 설치 의뢰를 받고, 실외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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