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

  • 동아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4일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무에 박승렬 한우리교회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인 박 총무는 한국교회인권센터 소장과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세월호 참사 이후 발족한 4·16연대 공동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사역을 해왔다. 교회 안팎에서 인권·평화 운동을 펼쳐 ‘인권 목회자’로도 불린다. 임기는 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제74회 정기총회#박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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