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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마 줄줄이 기권…‘여제’ 안세영, 시즌 10승 ‘무혈입성’ 도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8 17:22
2025년 11월 18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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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일 호주오픈 참가…톱랭커 대거 불참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시즌 10승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안세영은 18일부터 오는 23일(한국 시간)까지 엿새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단식에 참가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셔나 리(뉴질랜드·145위)와의 32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달 26일 안세영은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왕즈이(중국·2위)와의 프랑스오픈(슈퍼 750) 결승에서 2-0(21-13 21-7) 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이상 슈퍼 1000) ▲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오픈(이상 슈퍼 750)에 이은 시즌 9승이었다.
프랑스오픈 이후 약 3주간 휴식을 취한 안세영이 다시 국제 무대에 나선다.
호주오픈 우승 시 안세영은 시즌 10승을 달성, 2023년 자신이 세운 ‘BWF 단일 시즌 여자단식 최다 우승(9승)’ 기록을 새로 쓴다.
나아가 내달 예정된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시즌 11승을 이루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세운 ‘BWF 단일 시즌 최다 우승(11회)’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호주오픈에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하는 것도 호재다.
왕즈이, 한웨(4위), 천위페이(이상 중국·5위) 등 중국 선수들은 제15회 중국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불참했다.
야마구치 아카네(3위), 미야자키 도모카(이상 일본· 9위) 등도 기권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7위)가 안세영 다음으로 높지만 우승 대항마로는 부족하다.
안세영은 호주오픈과 월드 투어 파이널스를 연달아 제패하겠다는 각오로 코트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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