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덜레스공항, ‘이동식 라운지’ 수송 차량 충돌…18명 부상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1 13:48
2025년 11월 11일 13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버지니아주 섄틸리에 있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모습. 섄틸리=AP 뉴시스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10일(현지 시간) 승객 수송 차량(Mobile Lounge·이동식 라운지)이 탑승구에 충돌해 18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공항청(MWAA)은 “오후 4시 30분께 해당 차량이 승객들을 D콩코스(탑승동)로 이동시키던 중 건물에 접근하면서 각도를 잘못 잡아 접안부에 비스듬히 부딪쳤다”고 밝혔다.
공항청 소속 소방·구급대원들은 이들을 검사한 뒤 18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정확한 인원은 전해지지 않았다.
사고 후에도 덜레스 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해당 차량은 이동식 라운지로도 알려져 있다. 길이 16.5m, 폭 4.9m, 높이 5.3m, 무게 3만4700㎏으로, 각 차량마다 좌석 71개를 포함해 최대 102명을 태울 수 있다.
덜레스 공항은 1959년부터 이 차량을 운영했으며, 현재 19대를 보유하고 있다.
덜레스 공항은 버지니아주 라우든·페어팩스 카운티 경계에 위치해 있다. 워싱턴DC 도심과는 약 40㎞ 떨어져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새벽에 10m 낭떠러지 추락한 20대…4시간 만에 극적으로 발견
“노쇠 수컷 쥐 수명 70% 연장”…두 약물 조합, 현대판 ‘불로초’ 될까?
장경태 성추행 의혹에…野 “권력형 성범죄, 의원직 사퇴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