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아의 100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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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자 0.1%만 들어가는 한국의 실버타운 [서영아의 100세 카페]

    고령자 0.1%만 들어가는 한국의 실버타운 [서영아의 100세 카페]

    노년의 시간을 어디서 보내느냐는 노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나이 들어서도 존엄을 지키며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갈 공간은 어디일까. 혼자 힘으로 생활할 수 있는 시니어라면 실버타운이 떠오른다. 실버타운은 노후 생활에 필요한 의료 시설과 오락 시설, 체력단련 시설 등을…

    •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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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유럽발(發) ‘따로 또 같이’ 살기… 자유롭지만 외롭지 않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북유럽발(發) ‘따로 또 같이’ 살기… 자유롭지만 외롭지 않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지난회에 소개한 미국의 ‘비컨힐 마을’ 모델은 고령자들이 나이 들어서도 각자 자기 집에서 살며 회원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를 돕고 교류하는 방식이다. 이번에는 1960년대 덴마크에서 태동한 주거형태 코하우징(공동주택·Cohousing)을 살펴보자. 코하우징은 타인과 함께 살지만 자기 …

    •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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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끼리 도우며 ‘내 집에서 늙어가기’ (aging in place) [서영아의 100세 카페]

    이웃끼리 도우며 ‘내 집에서 늙어가기’ (aging in place) [서영아의 100세 카페]

    집은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도 있지만 그 공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체취와 땀, 기억이 배어있다. 주변 환경과 교통, 이웃 등도 집을 구성하는 요소다. 고령자들이 끝까지 살아갈 곳으로 ‘내 집’을 꼽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늙었다고 이사 가야 하나? 지난 100세 카페에서…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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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어디서 살까? 지구에서 가장 큰 은퇴자 공동체의 사례 [서영아의 100세 카페]

    노후, 어디서 살까? 지구에서 가장 큰 은퇴자 공동체의 사례 [서영아의 100세 카페]

    은퇴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노후에 어디서 살 것인지는 큰 화두다. 사는 곳에 따라 고령자의 삶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어디에서 삶의 질을 유지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모색하며 늙어갈 것인가. 정답은 없다. 경제적 여건과 건강, 사고방식에 따라 선택은 달라진다. 누군가의 돌봄이나 간병을 …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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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춘 비결은 ‘피’…노화는 치료가능한 질병일까[서영아의 100세 카페]

    회춘 비결은 ‘피’…노화는 치료가능한 질병일까[서영아의 100세 카페]

    생명체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그런데 세계 노화 과학계에서는 노화를 멈추거나 되돌리기 위한 연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배경에는 노화를 질병으로 바라본다는 발상의 전환이 있다. ○‘노화는 질병’ 발상 전환으로 연구 박차 노화를 질병으로 보는 관점이 가져다…

    •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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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세 첫아이 낳는 드라마, 노인 안락사 음모 소설 [서영아의 100세 카페]

    70세 첫아이 낳는 드라마, 노인 안락사 음모 소설 [서영아의 100세 카페]

    “나, 임신이래요.” 만 65세를 꽉 채워 정년퇴직하는 날, 직장 동료들의 회식 제안도 뿌리치고 집으로 달려간 에즈키에게 폭탄발언이 날아왔다. 오늘은 며칠 전 일터에서 구역질을 하며 쓰러진 69세 아내 유코가 병원에 다녀오는 날이고, 아무래도 뇌졸중이 의심됐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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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약 몇 알이면 생체시계 거꾸로…장수약의 비밀[서영아의 100세 카페]

    알약 몇 알이면 생체시계 거꾸로…장수약의 비밀[서영아의 100세 카페]

    나이는 외모는 물론이고 건강과 내면세계, 사회관계에까지 고루 영향을 미친다. 간혹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변함없는 기력을 자랑하려다가도 ‘늙었으니 좀 빠져라’ ‘나잇값을 하라’는 식의 대접을 이겨낼 노인은 많지 않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노화를 자연의 섭리이자 삶의 불가피한 과정…

    •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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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적정 사망연령 63세?” 괴담까지…노후 최대 리스크는 자식인가[서영아의 100세 카페]

    “부모 적정 사망연령 63세?” 괴담까지…노후 최대 리스크는 자식인가[서영아의 100세 카페]

    몇 년간 끊임없이 SNS를 타고 돌아다니는 괴담이 하나 있다. 모 대학교수가 서울시에 사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버지에게 원하는 것이 뭔가’를 설문조사했더니 약 40%가 ‘돈을 원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돌아가시면 가장 적절한가를 묻자 ‘63세’라고…

    •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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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노인이 행복하다, 노인이 일하는 사회가 행복하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일하는 노인이 행복하다, 노인이 일하는 사회가 행복하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2016년 도쿄 특파원 부임 직후 전입신고와 의료보험 신청 등을 위해 구청에 갔을 때다. 담당 창구를 찾는 기색을 보이자마자 딱 봐도 70세를 넘긴 노인이 다가와 용건을 물었다. 그리고는 부탁도 하기 전에 척척 필요서류를 챙겨주고 설명해준다. 촉탁직으로 일하는 전직 공무원이라는 그는,…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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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뜨기로 한 날, 그는 가든파티를 열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세상 뜨기로 한 날, 그는 가든파티를 열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화창했던 2012년 3월의 그날, 은퇴한 네덜란드의 수학교사 윌 피서 씨는 자택에서 가든파티를 열었다. 친지와 친구들 20여 명이 모여들어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파티는 화기애애했다. 피서 씨는 마치 생일파티의 주인공인 것처럼 샴페인 잔을 들고 건배를 외쳤고 모두가 먹고 마시며 즐거운 …

    •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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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서영아의 100세 카페]

    “생일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서영아의 100세 카페]

    1980년대를 풍미한 드라마 ‘오싱’의 작가 하시다 스가코(橋田壽賀子) 씨가 지난 4일 만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25년 5월생인 그는 2016년 ‘나는 안락사로 가고 싶다’는 글을 유명월간지 분게이슌주(文藝春秋)에 기고해 큰 파장을 불렀던 인물이다. 기고에서 그는 스위스…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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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10대 절반이 104세까지 산다는데…지금처럼 키우는게 맞을까? [서영아의 100세 카페]

    요즘 10대 절반이 104세까지 산다는데…지금처럼 키우는게 맞을까? [서영아의 100세 카페]

    ‘100세 카페’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100세는 과장”이라거나 “주변에 100세까지 사는 사람 거의 못 봤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새삼 찾아봤다. ‘100세 시대’라는 표현,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 우리가 100살까지 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살아갈수록 수명이 …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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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 곳 못 찾는 47만 명 임종난민, 내가 누울 자리는?[서영아의 100세 카페]

    죽을 곳 못 찾는 47만 명 임종난민, 내가 누울 자리는?[서영아의 100세 카페]

    시간의 흐름 속에 결과가 정해진 미래가 있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섭리가 그러하다. 인구 구조도 10년 뒤, 20년 뒤의 사회 모습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지난해 고령화율(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 28.7%를 기록한 일본은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초고령 국가다. …

    •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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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내 일본의 절반이 사라진다…열도 충격에 빠뜨린 ‘마스다보고서’[서영아의 100세 카페]

    20년 내 일본의 절반이 사라진다…열도 충격에 빠뜨린 ‘마스다보고서’[서영아의 100세 카페]

    2014년 5월 보고서 하나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전 총무상이 이끄는 일본창성회의가 낸 일명 ‘마스다 보고서’다. 현재의 인구 감소 추세대로라면 2040년까지 일본의 절반, 896개 지방자치단체가 소멸한다는 경고를 담았다(이 내용을 정리한 책 ‘지방…

    •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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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드릴 테니 제발 집 좀 가져가세요.” [서영아의 100세 카페]

    “돈 드릴 테니 제발 집 좀 가져가세요.” [서영아의 100세 카페]

    “빈 집, 10만 엔(약 104만 원)에 사 봤습니다.” 일본 유튜브에는 이런 제목의 영상들이 적잖이 올라온다. 노인들이 살다가 떠났음직한 지방의 수십 년 된 구옥(舊屋)들이 10만 엔, 20만 엔에 거래된다. 가재도구가 그대로 남아있는 집들도 적지 않다. 집을 산 구매자가 유튜…

    •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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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90대 독자의견 가득찬 일본 신문 투고란 [서영아의 100세 카페]

    80, 90대 독자의견 가득찬 일본 신문 투고란 [서영아의 100세 카페]

    일본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월 기준 28.7%로 압도적인 세계 1위다. 1억2000만 인구의 28.7%면 3400만 명으로 웬만한 나라 인구보다도 많다. 4명중 1명이 노인‘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신문에 넘쳐나는 고령자 대상 광고 일본에…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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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퇴직은 ‘살아생전 장례식’?” [서영아의 100세 카페]

    “정년퇴직은 ‘살아생전 장례식’?” [서영아의 100세 카페]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를 앞둔 2000년대 일본에서는 ‘정년연구 붐’이라 할 정도로 퇴직과 정년을 화두로 한 서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만 해도 여럿이다. 제목만 소개하자면 ‘마음의 정년을 극복하라-직장인 40세, 부업(副業)을 권함(2015년)’ ‘(있…

    •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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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사는 인생, 가장 빛나는 나이는 60~75세”[서영아의 100세 카페]

    “한번 사는 인생, 가장 빛나는 나이는 60~75세”[서영아의 100세 카페]

    일본에서 고령자 기준을 75세로 올린다거나 정년퇴직 연한을 70세로 상향하려 한다는 뉴스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반응을 보면 약간 걱정스럴 때가 있다. ‘정년을 없앤다’, 혹은 ‘정년을 연장한다’고 하면 나이 먹어서도 예전과 같은 일을 하고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을 막연하게 떠올리는 분들…

    •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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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대접 받을 생각 없소” ‘젊은’ 일본 단카이 세대의 지혜[서영아의 100세 카페]

    “노인 대접 받을 생각 없소” ‘젊은’ 일본 단카이 세대의 지혜[서영아의 100세 카페]

    어느 나라건 한 시대를 대표하는 세대가 있다. 대개 머릿수가 많고 활동적이며 운도 좋은 베이비붐 세대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에서는 1947~1949년 사이 탄생한 약 800만 명이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른바 단카이((團塊·덩어리) 세대다. 경제 각료이자 작가였던 사카이야 다이치…

    •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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