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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최시원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고민 나누고파”
뉴시스(신문)
입력
2026-07-14 15:35
2026년 7월 14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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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스레드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악플러 고소 이후 새로운 소통 창구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시원은 13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를 새로 개설하고 “여기가 스레드인가요? 스레드를 시작했는데 무척 휑하네요”라는 글과 말을 타는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공감과 응원이 없었다면 제 생각도 혼잣말에 머물렀을지도 모른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하나하나가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가 고민해온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 다른 의견에도 더 귀기울이며 배우겠다”고 했다.
최시원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예전에는 가끔, 요즘은 더 자주 다음 세대가 살아갈 이 나라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생각해본다. 여러분도 그러시냐”고 적었다.
최시원은 정치 성향 문제로 도를 넘는 비방이 쏟아지자 법적 조치에 나섰다.
최시원은 지난 5월 서울중앙지법에 온라인에서 자신을 향해 악의적 말을 쏟아낸 10명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에 X(옛 트위터)와 유튜브 등 이용자 10명을 상대로 증거개시 신청을 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국내 소송을 위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최시원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침묵은 여기까지”라며 “더이상 악의를 방관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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