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음식 앞에서 신나…50대 믿기지 않는 러블리 미모

뉴스1

배우 고소영이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고소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좋은 친구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 차려진 음식을 앞에 두고 들뜬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반소매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친구들과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테라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51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