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푸틴, 우크라이나 파괴 그만하길…노 모어 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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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4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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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64)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3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격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우크라이나 파괴 그만하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마돈나는 이어 “푸틴 그만, 더 이상의 전쟁은 그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우려의 뜻을 전했다.

마돈나가 게시한 영상 속에는 러시아의 폭격 이후 아수라장이 된 우크라이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이에 마일리 사일러스, 안젤리나 졸리(앤절리나 졸리), 마크 러팔로, 밀라 요보비치, 라이언 레이놀즈, 애슈턴 커처, 자레드 레토 등 여러 해외 스타들은 물론 이영애, 송승헌, 최시원 등 국내 스타들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전쟁 반대 및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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