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축구 훈련 중 눈에 피멍…충돌한 최은경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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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월 2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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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에 출연 중인 아나운서 박은영이 부상을 당했다.

박은영은 19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수비 훈련을 하던 도중 최은경과 충돌해 쓰러졌다.

이에 최은경은 "쟤 멍들어서 어떡하니"라며 눈물을 흘렸고, 박은영은 "훈련 계속 해, 난 여기 있을게"라고 웃었다.

이후 박은영은 선글라스를 쓴 채 등장했다. 선글라스를 벗자 박은영의 왼쪽 눈에는 피멍이 선명했다.

박은영은 2021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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