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MTV 유럽 뮤직 어워드 4관왕…3년 연속 최다수상

임희윤기자 입력 2021-11-15 14:19수정 2021-11-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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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1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즈(MTV EMA)에서 ‘베스트 팝 아티스트’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아티스트’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등 네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아티스트가 방탄소년단이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9년(3개), 2020년(4개)에 이어 3년 연속 MTV EMA 최다 수상자가 됐다. 2018년 ‘비기스트 팬’ 수상으로 EMA에 발을 디딘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트로피를 가져왔다.

올해 ‘베스트 뮤직비디오’는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의 ‘Montero (Call Me By Your Name)’에, ‘베스트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은 영국 가수 에드 시런에 돌아갔다.

1994년 제정된 MTV EMA는 뮤직비디오 중심의 시상식으로서 미국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유럽판이다. 작년 코로나19 탓에 비대면 행사로 치러진 이 시상식은 올해 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국내에 머무는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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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발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였다.

임희윤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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