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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7년 묵힌 미안함 전했지만 문 ‘쾅’ 닫고 나가 버린 상대…누구? 왜?
뉴스1
업데이트
2020-10-27 08:42
2020년 10월 27일 08시 42분
입력
2020-10-27 08:41
2020년 10월 27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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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 뉴스1
개그맨 황제성이 ‘아이콘택트’에서 7년간 간직해 온 미안함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황제성이 7년 간 속에 품어 온 미안함을 사과하기 위해 눈 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황제성이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7년 넘게 묵혀왔던 미안함을 사과하고 싶다”라며 누군가와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제성은 생전 처음 보는 진지한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전했지만, 블라인드가 닫히자 상대방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면서 문이 쾅 닫히는 소리까지 들렸다. 이에 황제성은 무너지듯 긴장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그것’ 속 피에로 분장을 한 인물이 한 여성과 눈 맞춤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아이콘택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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