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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1년전 의식불명 상태…최명길 덕에 폐암 극복”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9 16:51
2020년 10월 19일 16시 51분
입력
2020-10-19 16:50
2020년 10월 19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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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아내인 배우 최명길 덕에 폐암을 극복했다고 털어놓는다.
김한길·최명길 부부는 오는 20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험난했던 폐암 투병기와 감동의 내조 스토리를 공개한다.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한 김한길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불과 1년 전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누워만 있어서 온몸의 근육이 굳었다면서 “갓난아기가 된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내가 의식이 없을 때도 아내는 항상 내 곁을 지켰다”며 최명길이 간병인도 거부한 채 헌신적으로 내조한 사실을 밝혔다.
아울러 김한길은 당시 최명길의 보살핌이 “아내니까 이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며 기적 같은 폐암 극복의 비결은 바로 최명길의 특급 내조 덕분이라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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