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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예능 러브콜 뒤로하고 ‘동백꽃’ 올인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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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4:58
2019년 6월 14일 14시 58분
입력
2019-06-14 14:55
2019년 6월 14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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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하늘. 동아닷컴DB
각종 ‘미담’을 만들며 대중의 호감을 얻은 연기자 강하늘이 전역 후 복귀작에 ‘올인’한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고 있지만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하늘은 최근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 연습 현장에 참석했다. 조만간 첫 촬영도 진행한다. 5월23일 전역한 그는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필력을 입증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다. 여주인공 동백과 세 남자가 그릴 ‘생활밀착형’ 로맨스 드라마다. 연기자 공효진이 동백 역을 맡는다.
강하늘은 일찌감치 ‘동백꽃 필 무렵’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또 다른 주연배우로는 김지석, 손담비가 합류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블리’라고 불리는 공효진과 대중의 호감을 얻는 강하늘의 호흡에 시청자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강하늘은 이번 작품이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인다.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전역 후 짧은 휴식 기간 동안 가족과 여행을 가는 등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달 초부터는 줄곧 드라마 준비에 힘 써왔다”고 말했다.
쏟아지는 ‘예능 러브콜’도 잠시 미뤘다.
온화한 성품의 강하늘은 연예계에서 훈훈한 이야기를 자주 만든 덕분에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전역 직후 여러 프로그램의 제안을 받았지만 드라마 촬영을 앞둔 상황이라 당분간은 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이번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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