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보름, 알고보니 자격증 왕…‘여자 김병만’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2월 2일 08시 50분


코멘트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한보름이 여전사 면모를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한보름은 "내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프로는 그런 내 성격에 딱 적합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보름은 스카이다이빙, 바리스타, 재즈댄스, 애견미용사 자격증이 있으며, 헬스, 요가, 롱보드, 볼링, 자전거 등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김병만이랑 비슷하네!"라고 하자 한보름은 "아 족장님 너무 좋다. 자격증으로 딱지치기 하는 거 너무 매력적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한보름은 "최대한 열심히 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7년생인 한보름은 2011년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