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다혜, 반전미 발산 “주먹으로 괴한 제압…복싱 챔피언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0 09:56
2017년 8월 10일 09시 56분
입력
2017-08-10 09:50
2017년 8월 10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택시 정다혜
배우 정다혜가 복싱으로 괴한을 제압한 일화를 털어놨다.
정다혜는 9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어느 날 촬영을 끝내고 퇴근했는데 집에 괴한이 들어왔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욕이 나오더라. 그 괴한은 저를 눕히려고 계속 다리를 때리는데 제가 복싱펀치로 반격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다혜는 “제가 그냥 복싱을 하는 게 아니라 복싱 챔피언이다. 주먹이 장난 아니다”며 “남자가 키도 저보다 작았다. 결국 그 남자가 제 멱살을 한 번 잡고 냅다 도망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후 제가 왜 멱살을 잡았는지 궁금해하니까 친구가 (괴한이) 하도 맞아서 열이 받은 탓에 멱살이라도 잡고 도망간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정다혜는 배우 김희선과의 인연과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등 시원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만삭 아내와 어린 딸 두고 입대했던 6.25 참전 용사’…75년 만에 가족 품으로
오세훈 “정원오, 한강버스 긍정 평가…다른 與후보와 차별화”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