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차우찬 열애에 “‘힘내라’ 문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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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3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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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헨리는 이날 자리를 비운 한혜진의 별명인 ‘달심 누나’를 언급하며 전현무에게 “괜찮나”라고 물었다.

앞서 한혜진은 야구선수 차우찬(LG 트윈스)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혜진은 발리 화보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 콘셉트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전현무는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유재석에게 여섯 글자 메시지가 왔다. ‘현무야 힘내라’고 하더라. 정말 괜찮다”고 했다.

“한혜진 연애를 축하하는 단톡방에 왜 아무 말이 없었냐”고 묻자 “거기에다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게 더 구차한 거 같았다“며 ”정말 잘 사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야한다”는 배우 이시언의 말에 전현무는 냉큼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시언이 “달심이(한혜진) 연애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기안84 역시 “연애하고 싶다”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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