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이유·문채원, 악성 누리꾼 상대 법적대응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13일 06시 57분


가수 아이유-연기자 문채원. 사진제공|동아닷컴DB·쇼박스
가수 아이유-연기자 문채원. 사진제공|동아닷컴DB·쇼박스
가수 아이유와 연기자 문채원이 12일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누리꾼이 동영상사이트의 방송에서 도를 넘는 수준의 비방과 성적인 인신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누리꾼은 자신이 팬이라 주장하며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재발 방지 차원에서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입장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남자친구라고 사칭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이날 고소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수차례 경고했지만 지속해서 글을 게재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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